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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쓰고 해외봉사도 가고

굿네이버스 경기용인지부(지부장 최용식)는 3월부터 5월까지 용인, 광주, 이천 지역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대상으로 제 19회 세계시민교육 지구촌 나눔가족 ‘희망의 편지쓰기 대회’를 실시한다.


세계시민교육은 고통 받는 지구촌의 아웃들을 이해하고 세계시민으로 책임 있게 살아가는 보편적 가치와 규범을 가르치는 교육이다.


‘희망의 편지쓰기 대회’는 지난해 용인, 광주, 이천 지역의 31개 초, 중, 고등학교에서 실시해 용인 백현 중학교 최아현 학생이 전국대회 시상을 한 바 있다.
희망편지쓰기 대회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되면 자신이 직접 쓴 편지를 해외 아동에게 전달하고 교육봉사 및 지역탐방, 문화체험 등 해외자원봉사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인에 의해 설립된 국제구호개발 NGO로 경기용인지부는 2008년 1월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에 개소해 용인, 이천, 광주 지역을 대상으로 결식아동지원사업 및 아동권리보호를 위한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