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관장 임형규)은 지난달 28일 ‘아름다운 음악이 있는, 한여름의 영화관’을 개최했다.
행사는 MBC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주최하는 ‘MBC 1318 사랑의 열매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지역사회 어르신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기 위한 문화누리의 장을 준비했다.
이날, 평소 문화생활의 기회가 적은 경로당과 재가어르신 등 200여 명의 어르신을 초청해 1부 강남대학교 독일음악학부의 아름다운 음악회와 2부 ‘국제시장’ 영화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임형규 관장은 “열정적인 공연으로 재능기부에 나선 강남대학교 독일음악학부와 MBC 1318 사랑의 열매 캠프 청소년, 참석해주신 어르신들이 진심으로 고맙다”며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은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행복한 동행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일부터 3일까지는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제3기 기흥아카데미 수강신청을 시작해 약 500여명의 어르신들이 사전접수에 참여했다.
2기 참여 어르신 중 80% 이상 출석 어르신을 대상으로 접수를 시작했으며 8일부터 10일까지 정규 수강신청을 진행하고, 11일 공개추첨으로 합격자를 발표했다.
제3기 기흥아카데미는 평생교육&취미여가 프로그램으로 총 56개의 다양한 강좌가 개설됐다. 어문학의 영어 기초 외 10개 프로그램, 컴퓨터학의 컴퓨터기초 외 8개 프로그램, 생활교양학의 동화 구연 외 3개 프로그램, 예술학의 스케치&데생 외 9개 프로그램, 실용음악학의 가요 외 5개 프로그램, 스포츠건강학의 라인댄스 외 1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사회교육 프로그램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이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