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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경기도교육감

"그동안 교육현장 혁신 동분서주. . . 교육자치 결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혁신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혁신교육과 혁신학교 발전, 노후화된 학교의 시설 개선, 꿈의 학교·경기 꿈의대학 내실화 등 과제를 중심으로 교육방향의 방향을 제시했다. 김숙자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지난 11일 이재정 도교육감을 만나 취임 3주년의 성과 및 과제에 대해 들어봤다. 주요내용을 발췌보도 한다. <편집자주>


지난 3년간 혁신교육 . 혁신학교 집중

학부모 . 교사 모두 행복한 교육 출발

외고 . 자사고 폐지 4차산업시대 필연


△ 취임 3주년을 맞았다. 성과는?


= 지난 3년 간 경기교육은 혁신교육을 통해 학생이 행복한 교육을 위해 노력해 왔다. 지난 3년은 혁신교육, 혁신학교로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행복한 교육의 출발이었다.


9시 등교, 상벌점제폐지, 꿈의 학교, 경기 꿈의대학, 학교민주주의 확대 등 학생중심 교육으로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자 노력했다. 특히, 도교육청은 주민소통 분야에서 100점 만점에 90점 이상을 받아 전국 17개 교육청 가운데 유일하게 ‘SA’등급을 받았다.


가장 보람 있는 일은 ‘4.16교육체제’를 출범시킨 것이다. 그동안 국가주도형 교육체제를 도 교육청 중심으로 전환해 교육자치의 결실을 맺었다.


△ 새 정부 출범으로 교육정책기조도 변화가 예상된다. 교육감의 전망은?


= 지난 2월9일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모든 대선 후보들에게 미래교육 준비와 진로교육 강화 등 9가지 교육 의제를 제시했다. 또 지난달 9일에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새 정부 우선 교육 과제 및 법령 정비 제안’을 전달했다.


416교육체제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으로 현 정부의 교육정책 13개 항에 대부분 반영됐다. 새 정부와 각 시·도교육청이 함께 완성해 나가게 될 것이다.


△ 최근 외고·자사고 등의 단계적인 폐지를 공식 발표했다. 반발도 작지 않은데?


= 외고·자사고 폐지는 4차 산업혁명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혁신해야 할 교육과제다. 교육정상화를 위해 일부 학생에게만 주어지는 특권과 특혜를 배제하고 누구나 자신의 상상력을 가지고 꿈과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정부가 외고 및 자사고의 설립 근거인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을 개정(제90조 1항 6호와 제91조의 3 삭제)한다면 일반고로 전환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될 것이다.


일반고 내에서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학생들이 진로와 적성에 따라 교과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수강제, 주문형 강좌를 확대와 교육과정 클러스터 등 공동교육과정을 활성화하겠다.


△ 도민들에게 한 마디.


= 그동안 경기혁신교육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준 모든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 도민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


경기교육은 지난 8년 간 혁신교육을 발전시켜왔다. 이를 더 발전시키기 위해 혁신학교, 혁신공감학교, 혁신교육지구를 확대하고, 마을학교 형태의 꿈의 학교와 꿈의 대학을 운영해 왔다. 남은 임기동안 고교 교육 정상화에 역점을 둘 것이다. 학생들이 적성과 진로를 찾아 자신을 완성시켜가고, 교사들이 학생 교육에 전념할 있도록 교육문화와 환경을 개선하겠다.


앞으로도 경기교육이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 교육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성원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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