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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백암고등학교, 2017 백암토론배틀 운영







백암고등학교(교장 양영평)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1학기에 이어 두 번째로 백암 토론배틀을 블록타임 시간을 통해 운영했다.


배틀은 자신의 생각에 대한 폭넓은 성찰의 태도와 다른 사람의 생각에 대한 열린 마음의 자세를 길러 민주 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우리나라는 탈원전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는 논제로 12~14일까지 239명의 학생이 학급별 8팀으로 구성돼 예선을 치렀으며 통과한 반별 대표팀은 18~19일까지 학년별 결승전에 출전했다. 이들은 심사를 거쳐 우수팀 4팀과 베스트스피커가 학급별로 1명 선정됐다.


토론 문화 정착과 합리적 해결점 모색 등 민주적 절차에 익숙하도록 하는 교육적 측면에 중점을 둔 백암 토론배틀은 국회방송 고교서바이벌토론왕 방식으로 진행됐다. 토론자의 발언 시간과 발언 기회를 최대한 동일하게 부여하고 전체 교차질의(논박) 시간을 4분으로 늘려 재미있는 토론을 유도했다.


1학년 137, 2학년 101명이 참여했으며 토론 활동의 효과적 운영을 위해 기본적으로 블록 타임을 활용했다. 블록 타임은 학생의 이동 횟수를 최소화하고 수업의 연속을 담보하여 집중과 몰입 수업이 가능토록 하는 교육과정의 효율적 운영방안이다. 이를 통해 빽빽한 수업의 일정을 개선하고 프로젝트 형 학습자참여 중심 수업을 할 수 있다. 백암고등학교는 매일 6~7교시를 묶어 블록 타임제를 운영하고 있다.


양영평 교장은 사회문제에 대한 주체적 인식으로 민주사회시민의 자질을 함양하는 것이 미래 사회를 선도해 나갈 주체가 가져야할 덕목이라고 말했다.


박경아 교육혁신부장은 현안 문제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와 타인에의 배려를 통해 민주시민의 자질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베스트스피커 2학년 오손빈 학생은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주제에 대해 토론해 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최우수팀 학생들은 토론 과정에서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는 태도와 팀원 간 협력이 중요한 요소임을 깨닫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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