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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소호산촌유학센터 학생 모집

산촌 학교를 다니며 마을 주민, 자연과 어울려 시골생활 체험


(용인신문) 울산시는 도시의 아이들이 1년 이상 부모 곁을 떠나 산촌에서 생활하면서 산촌학교를 다니고 시골의 삶을 체험하는 산촌(생활)과 유학(지역 공교육) 프로그램이 결합된 ‘소호산촌유학센터’의 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울산 울주군 상북면에 위치한 소호마을 산촌유학센터에서는 산촌마을의 농가나 센터에 머물면서 산촌지역의 학교를 다님과 동시에 마을주민, 자연과 어울려 시골생활을 체험할 수 있다.

아이들은 2주에 한번 도시집에 다녀오고 방학 중에도 유학하게 된다. 도시에서 살면서 잠시 머무르는 단기 체험이 아니라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공부하면서 마을의 돌봄과 자연 속에서 도시의 삶과는 다른 삶을 살아 볼 수 있다.

소호산촌유학센터 아이들은 학교 방과 후에 센터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 현장과 지역자원의 장점과 특색을 살린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고, 마을농가에서 의식주 기본생활을 하게 된다. 여기서 농가부모는 아이들의 주 양육자로 기본 생활을 돌봐주는 역할을 한다.

현재 울산, 부산, 인천, 서울 등에서 유학 온 10명(초등 7명, 중등 3명)의 학생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소호분교, 상북중학교에 각각 재학 중이다. 올 하반기 유학생 모집 인원은 초.중등생 5~6명 규모로 산촌유학을 오려면 먼저 예비캠프 및 상담을 필수로 거쳐야 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산촌유학센터가 폐교 위기에 놓인 시골학교를 살리고, 입시경쟁에 내몰린 도시학교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좋은 교육적 대안 및 도·농간 교류의 활성화 차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라고 밝히며 “농촌유학 교육 체험프로그램 다양화 등 학부모 및 학생 기대 눈높이에 맞춘 품질제고를 통해 농촌유학센터 활성화에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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