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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지난달 28일 지곡초등학교(교장 박현회)는 교육가족 모두가 하나 돼 어울리는 지곡 공동체 한마당 축제를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각각 연차적으로 행사를 주관하고 펼치는 방법으로 열었다.


학생회가 주관하는 착한 장터는 강당에서 전교생 250명이 한꺼번에 참여해 알뜰시장을 개장하는 활동으로 학생들이 가정에서 가져온 물건을 직접 사고팔아 수익금도 챙기고 스스로 관리하는 경제활동 전 과정을 통해서 어린이 경제교육을 체험하는 시간이 됐다.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은 인형과 카드형 딱지였으며 4년째 이어오며 나누는 기쁨, 풍요로운 생활, 행복한 학교란 주제로 학교 특색이 잘 반영된 행사로 학생들의 호응과 만족도가 매우 높다.


학부모회가 주관하는 지곡가족 한마당 축제는 예년과 달리 공연과 부스 체험활동으로 새롭게 구성했으며 오프닝 공연으로 재학생이 소속된 어린이 댄스 그룹의 공연과 방과 후 활동 방송 댄스부의 공연이 펼쳐져 흥을 돋웠다.


학부모가 운영하는 부스체험활동에서는 먹거리, 철인경기, 전통놀이, 페이트 페인팅, 네일아트, 만화경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어울리는 시간이 됐다. 특히 투호 놀이, 굴렁쇠굴리기, 팔씨름 등 민속놀이를 체험하고 난 후 쿠폰으로 받는 달고나 사탕은 어른들을 추억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행복한 시간이 됐다.


지곡 교육가족 모두 참여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별빛 도서관 축제는 교직원이 주관했으며 복화술 공연과 동화로 떠나는 우즈베키스탄 여행 프로그램이 선보였다. 책과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했고 학부모와 함께 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며 가족의 사랑을 새삼 느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밤 9시까지 이어졌다.


멋진 나, 소중한 너,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를 지향하는 지곡가족 한마당 축제에 자원봉사자로 동참한 졸업생은 학교 운동장 트랙도 생기고 행사에 많은 사람이 참여해 잔치 분위기가 나서 좋다며 모교의 발전을 자랑스러워했다.<용인신문 - 박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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