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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과학·독서부문 ‘체험의 장’ 창의 오름 캠프

용인한얼초, 선배들 일일도우미



용인한얼초등학교(교장 이진경)는 지난달 22~26일까지 5일간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과학부문 2, 독서부문 3일로 나눠 창의 오름 캠프를 진행했다.


과학부문 행사에서는 각 부스별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과학 원리를 익히고 창의적 사고를 키웠다. 31개 부스를 설치했으며 학년 제한 없이 원하는 부스를 다니며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직 조작활동이 능숙하지 못한 저학년들을 위해서는 부스별로 고학년 학생들이 일일도우미로 나섰으며 선후배간 나눔과 화합의 장이 마련돼 더욱 훈훈한 체험활동이 됐다.


부스도우미로 참가했던 고학년 학생들은 동생들에게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을 알려주고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는 것이 무척 뿌듯하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독서부문 행사에서는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갖고 직업과 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행사에 참석했던 학생들은 동화작가는 막연히 책을 쓰는 사람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책을 쓰기 위해 매일 준비해야 하는 일들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다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더 많이 알게 된 것 같아 즐거운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헌책 바자회를 열고 서로 사용하지 않는 책을 교환하며 자원의 소중함을 배웠다. 교환한 헌책은 학급 문고로 활용해 쉽게 버려질 수 있는 자원이 새로운 방식으로 재사용될 수 있음을 경험했다.


이진경 교장은 캠프 진행으로 아이들의 꿈이 한층 성숙했을 것이라며 특히 마지막 날 행사는 학생들에게 자원이 환원되는 지속 가능한 발전의 경험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무척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 박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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