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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용인 도심 멧돼지 잇단 출몰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긴장

열흘 새 두 차례 소동


[용인신문] 용인 도심에서 최근 열흘 사이에 멧돼지가 잇따라 출몰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야생 멧돼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감염 매개체로 의심되는 상황에서 벌어진 멧돼지 소동으로 인해 방역당국도 긴장하는 모습이다.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730분께 기흥구 구갈동의 아파트 단지 일대에 멧돼지가 출현, 도심을 돌아다니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은 신고 25분여 만인 오후 755분께 구갈동 한 아파트 단지 부근에서 멧돼지를 포획해 사살했다.


경찰은 상황이 급박하다고 판단, 실탄 4발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포획 과정에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앞서 지난달 28일 오전 1020분께에는 수지구 상현동의 상가 일대에 멧돼지가 출현, 도심을 돌아다니는 소동이 빚어졌다. 소동은 1시간여 만에 끝났다.


용인서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1133분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아파트 단지 쪽으로 달아나던 멧돼지에 실탄 4발을 쏴 사살했다. 멧돼지가 아파트 단지에 진입해 상황이 급박하다고 판단한 결과였다.


멧돼지는 도중에 시민들과 마주치기도 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시 측은 도심에 출몰한 멧돼지의 이동경로를 확인하는 한편, 감시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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