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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정 선거구 ‘초접전’ 전망… 여야 ‘화력 집중’

진보 4명·보수 2명 다자구도… 선거구 조정·코로나 ‘변수’

[용인신문] 4.15총선 선거전이 개막된 가운데, 용인 지역 대부분의 선거구가 경합을 벌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민주당은 용인 갑, 병, 정 선거구를 통합당은 용인 정 선거구를 ‘접전’지역으로 꼽는 분위기다.

 

민주당과 통합당 총선 초반 판세분석에 따르면 민주당은 경기도내 59개 선거구 중 23곳을, 통합당은 19곳을 우세지역으로 분류했다.

 

용인지역 4개 선거구의 경우 민주당은 용인을 선거구 한 곳, 통합당은 용인갑‧병 선거구 두 곳을 우세지역으로 분류했다.

 

양대 정당모두 용인 정선거구에 대해서는 ‘경합’지역으로 보는 모습이다. 민주당은 용인 갑‧병‧정 선거구, 통합당은 용인 정선거구를 경합지역으로 분류한 것.

 

양대 정당뿐만 아니라 지역정가에서도 용인 정 선거구가 ‘초접전’을 펼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 선거구’는 지난 20대 총선 당시 표창원 ‘효과’로 압승을 한 지역이지만, 이번 총선에서는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다는 것이 중론이다.

 

사법농단을 고발한 민주당 이탄희 후보와 2년 전부터 당협위원장을 맡으며 지역 내 활동폭을 넓혀온 통합당 김범수 후보 양강 대결에 정의당 노경래 후보와, 민중당 김배곤 후보, 친박신당 김근기 후보가 가세했기 때문이다.

 

진보진영 후보 4명과 보수진영 후보 2명의 득표결과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것이란 분석이다.

 

여기에 지난 20대 총선과 달리 선거구 내 지역 조정으로 민주당 측에는 다소 불리한 선거지형이 됐다는 점도 변수다. 역대 선거에서 진보 성향이 강한 동백3동과 죽전2동이 각각 용인을‧병 선거구로 옮겨갔고, 보수세가 강한 상현2동이 유입된 것.

 

또 코로나 19사태로 주민들과의 소통현장이 한정적이라는 점도 민주당 측에 악재라는 진단이다.

 

실제 최근 발표한 중부일보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탄희 전 판사는 45.1%, 김범수 전 위원장은 39.0%를 받아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다. 민중당 김배곤 후보는 3.0%를 받았다.

 

중부일보 의뢰로 아이소프트뱅크가 지난 6~7일 양일간 진행한 여론조사는 용인정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95%신뢰수준 표본오차±4.3%p다·

 

* 여야 지도부, 초반 지원유세… 이낙연 김종인 ‘방문’

이를 반영하듯 용인 정 선거구는 공식선거전 초반부터 여야 거물급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민주당은 이낙연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지난 1일 용인정 선거구 내에 위치한 동백호수공원을 방문, 이탄희 후보에 대한 지원 유세를 펼쳤다.

 

이 후보의 후원회장이기도 한 이낙연 위원장은 “이탄희는 누구보다 책임이 강한 사람”이라며 “사법의 영역에서 책임을 다해온 것처럼 의정에서도 자신의 책임을 온전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통합당 역시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2일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김범수 후보 사무실을 방문, 지원 연설을 했다.

 

김 위원장은 “코로나 사태가 이제 생존의 문제가 됐다. 저소득 계층과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앞으로 얼마나 더 버티겠나”라며 “지금껏 무능만을 보여 온 이 정권이 다가올 경제 코로나에 대응할 수 있겠느냐”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선거만큼은 유권자들이 말을 안 해도 스스로 판단하고 선거하리라 생각한다”며 “이번에 용인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네 분의 후보자가 압승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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