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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용인, 코로나 누적 101명…관외‧타지역 포함 130명

첫 확진 4개월여 만에 100명 돌파

[용인신문] 용인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섰다. 지난 2월 23일 첫 확진환자 발생 후 4개월 여 만이다. 지난 24일 100번 째 환자가 발생했고, 이틀 뒤인 26일 101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것.

 

26일 현재 용인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1명으로 관외지역 19명과 타 지역 10명 등 총 130명으로 늘었다.

 

‘관외 확진자’는 용인에 거주하지만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사례다. ‘타지역 확진자’는 거주지와 확진판정 모두 타 지역에서 확정됐지만, 용인지역에서 근무하거나 동선을 거쳐간 사례다.

 

시는 지난 24일 화성시 동탄레이크자연앤푸르지오에 사는 3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검체 채취 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용인지역 100번 째 확진판정을 받은 사례다.

 

시에 따르면 A씨는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의 한 화장품회사에서 영업사원으로, 지난 22일부터 37.8도의 고열 등 의심증상을 보여 지난 23일 용인세브란스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지난 26일에는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한 서울 왕산교회 확진자도 발생했다. 시는 이날 오전 수지구 죽전1동 동부센트레빌에 거주하는 30대 남성 B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B씨는 서울관악 90번 환자의 접촉자로, 용인지역에서 직장동료 4명과 함께 거주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관악 90번 환자는 이날 집단감염이 발생한 왕상교회 교인으로, 감염경로는 불분명한 상태다.

 

시에 따르면 용인-101번 환자인 B씨는 죽전동에 위치한 S금융그룹 데이터센터에 근무하고 있으며, 회사 기숙사에서 동료들과 함께 생활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시 측은 직장동료 4명의 검체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으며, B씨가 근무하는 직장에 대해서도 방역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를 추가 격리하고 동선 등 공개범위 내 정보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릴 방침이다.

 

기흥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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