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올바른 여론을 선도하며 지역발전과 지역문화 창달에 앞장서온 용인신문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용인의 정치, 사회, 문화 등 전 영역에 걸쳐 용인신문의 역할의 중요성은 날로 커져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그동안 임업인들의 든든한 동반자로 객관적인 여론을 형성하고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등 용인신문이 임업분야에 보여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임업인들에게 꿈과 비전을 주시기 바라며, 단순히 나무 키우고 산 가꾸는 산업에서 관광, 생명, 교육, 문화 등 모든 산업이 융합된 6차 산업으로 진화해 임업의 새로운 경쟁력과 가치를 확보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써 시민 알권리를 충족하고 살기 좋은 용인시를 만드는데 노력해 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