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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코로나가 바꾼 졸업 풍경… 고교생 새출발 응원

헌산중, 드라이브스루 졸업식

 

 

[용인신문] 헌산중학교(교장 윤도화)는 지난 9일 교내 운동장에서 제18회 졸업식을 진행했다.

 

올해는 비록 코로나19로 인해 예년처럼 전교생과 전 교사 및 학부모가 모여 대면 졸업식을 치르지는 못했지만 졸업생에게는 축하와 응원을, 은사들에게는 감사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고심 끝에 드라이브스루(drive-through) 및 온라인 형태로 진행할 수 있었다.

 

윤도화 교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헌산중학교 구성원들이 한꺼번에 모여서 졸업식을 치르지 못해 아쉽지만 드라이브스루 형태로나마 학생들의 중학교 졸업을 축하하고 고등학생으로서 새 출발을 응원해주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방역을 최우선으로 졸업식을 준비했으며 새로운 형태의 졸업식을 무사히 치르게 돼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행사에 참여한 졸업생과 학부모뿐만 아니라 추운 날씨에도 고생하며 준비한 교사들에게도 감사함을 전했다.

 

학생대표 이소영 학생은 “올해는 학교에서 친구들과 같이 수업 듣고 함께 체험학습을 가지 못해서 너무 슬펐다”며 “다 함께 모여서 졸업을 축하해주지 못해 아쉽지만 이렇게라도 졸업식을 치르게 되니 감사할 뿐이며 코로나19가 끝나면 꼭 친구들과 다시 선생님들을 만나러 올 것”이라고 3년 동안 함께 웃고 울던 친구들과 은사님들, 또한 잘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함을 전했다.

 

김영진·영서 학생의 학부모는 “3년을 돌아보니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난 것 같다”며 “아이들이 처음 입학했을 때 기숙사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도 했었지만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굉장히 뿌듯했다”고 교사들의 사랑과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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