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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아이들이 키운 농작물 ‘이웃사랑 결실’

경기꿈의학교 온꿈나눔텃밭
아동센터·푸드뱅크에 전달

온꿈나눔텃밭 학생들이 용인시아름다운동행 푸드뱅크에 농작물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좌로부터 황효린(중일초 6년), 이가은(나곡초 6년), 정예진(나산초 4년), 유하은(공세초 6년), 임예담(나산초 6년)

 

온꿈나눔텃밭 학생들이 기흥디딤돌지역아둥센터에 농작물을 전달하고 있다. 맨 좌측 정예진(나산초 4년), 맨 우측 양한규(나산초 6년), 중앙은 디딤돌센터 교사.

 

[용인신문] 2021년 경기꿈의학교 온꿈나눔텃밭 아이들이 봄부터 정성들여 키운 농작물을 기흥디딤돌지역아동센터와 용인시아름다운동행 푸드뱅크에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했다.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온꿈나눔텃밭은 지난 3월부터 처인구 운학동에서 시작됐다. 초·중학생들이 직접 친환경 방법으로 농작물을 길러보며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과 지구환경을 지키는 방법을 배우고 수확된 농작물 기부를 통한 나눔 실천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이번 전달은 꿈의학교가 운영되고 있는 운학동 마을공동체 주말농장 ‘구름’과 뜻을 함께하며 진행됐다.

 

학생들의 배움이 학교에 국한되지 않고 어디서든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마을교육공동체와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교육운동인 꿈의학교의 운영 취지에 부합하며 더욱 뜻깊은 활동이 됐다.

 

온꿈나눔텃밭에 참여하고 있는 아이들은 “우리가 땅고르기부터 시작해서 직접 키웠고 첫수확한 농작물로 이웃에게 건강한 식탁을 선물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며 “농사는 무척 힘들지만 앞으로도 열심히 가꿔 더 많은 이웃들에게 나눠주고 싶다”고 전했다.

 

온꿈나눔텃밭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엄마들이 만든 교육공동체 ‘온꿈’(꿈지기 장현숙)이 만든 꿈의학교로, 학생이 운영 주체로서 스스로 운영하고 같은 분야에 관심을 가진 친구들을 직접 모아 운영하는 경기도교육청이 지원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이다.

 

지난 2019년부터 함께 해온 '온꿈'은 그동안 다양한 활동으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스스로 하는 활동으로 자기주도성을 키워왔다. 경쟁하지 않는 학생중심의 교육을 목표로 함께 꿈을 키우며 벽화봉사, 연탄나눔봉사, 119소년단활동 등을 함께해왔다.

 

장현숙 꿈지기는 “‘온꿈’이 이번 나눔텃밭 활동을 계기로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은 경기꿈의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상상하고 꿈꾸는 것들을 마을의 다양한 학생들과 함께 도전하며 성장하는 학생 주도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경기꿈의학교는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 ▶다함께 꿈의학교 등 마을공동체와 학생들의 특성에 맞춘 3가지 유형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온꿈나눔텃밭'은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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