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현재 단순가공이나 약용으로 주로 쓰이는 곤충을 정부는 첨단 생명 소재 산업으로 육성하며 산업 규모를 2025년까지 1400억 원 규모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외형에 대한 기피로 인하여 주로 분말화해서 학교 급식이나 기능성 환자식 쿠키 등의 재료로 쓰이고 있다. 농촌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의료용 소재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시켜갈 것 같다. 식용 곤충 산업은 저탄소 저비용 사육으로 전 세계 모두에게 환영받는 블루오션이 되었다. <본지 객원사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