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체험한마당
디지털아트체험
응급구조사체험
케이크만들기체험
태블릿을 활용한 진로탐색
[용인신문] 용인신릉초등학교(교장 김연화)는 지난달 25~29일까지 ‘진로 한마당’ 주간을 운영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학교현장에서 사라진 현장체험학습 대신 학교로 찾아오는 체험학습 형태로 운영됐다.
기간 동안 원예가, 파티쉐, 디지털아티스트, 유튜브크리에이터, 마술사, 건축가, 웹툰작가, 분장사, 푸드스타일리스트, 조향사 등 다양한 체험 분야의 전문가들이 학교를 찾았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다양한 분야를 체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찾아 미래 직업을 탐색해 볼 수 있었고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김연화 교장은 “학교에서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춰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직업에 대한 탐색 및 배경지식을 넓히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