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은 코믹호러 연극 ‘막무가내들’ 무료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에듀윌에서 매월 진행하고 있는 문화공연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설문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쌍에게 연극 ‘막무가내들’을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에듀윌과 에듀윌 원격평생교육원(www.studywill.net)에서 동시 진행된다. 설문은 ‘직장상사였으면 하는 남녀 연예인’과 ‘직장상사의 자질’, ‘직장생활을 잘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능력’ 등 직장생활과 관련한 재미있는 질문들로 구성됐다. 현재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2월 21일(목)까지 참여할 수 있다. 연극 ‘막무가내들’은 2007년 국내 최초로 코믹호러 연극이라는 장르를 선보여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시종일관 폭소와 공포를 넘나들며 긴장감을 더한다. 서방님을 기다리는 천년 된 여자귀신, 귀신을 쫓는 퇴마사와 저승사자, 그리고 사채회사의 말단 직원, 여기에 이번 년도부터 새롭게 가세한 막장반장 캐릭터 김반장이 등장하면서 5명의 막나가는 캐릭터들은 서로 쫓고 쫓기며 유쾌하면서도 생각지도 못한
(서울=뉴스와이어) 내년부터는 공무원시험에서 추가 합격자를 선발할 수 있게 되어 정부 인력이 차질 없이 운용되고, 임용을 희망하는 다른 수험생의 채용기회가 박탈되는 일도 없어질 전망이다. 2012년의 경우, 9급 공채 최종 합격자 2,020명 중 85명(4.2%)이 임용을 포기해 인력운용에 문제가 있어, 추가 합격자를 선발할 수 있도록 개선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어 왔다. 행정안전부는 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에서 추가합격자 선발 근거 마련, 면접 변별력 제고 등의 내용을 담은 ‘공무원 임용시험령’ 개정안을 2월 14일(목) 입법예고했다. 기존 공채 면접에서는 합격 또는 불합격만을 결정할 수 있어, 최종 선발 예정인원만큼만 합격시키고 그 외의 인원은 모두 불합격시키는 구조였다. 기존 방식으로는 면접시험을 통과해 최종합격한 사람이 다른 시험에 중복 합격하는 등의 사유로 임용을 포기하더라도, 면접시험 탈락자는 면접에서 불합격을 받았기 때문에 추가 선발 자체가 불가능했다. 그에 따라, 임용을 희망하는 다른 수험생의 채용기회가 박탈되고, 충원되지 못한 결원이 다음 해까지 장기화되어 국가 인력운용에 차질이 발생하는 등 정부에도 큰 부담이었다. 한국행정학회와 공동연구를 통
(서울=뉴스와이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최근 6년(2006~2011년) 동안의 ‘치은염(K05)’ 질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06년 563만명에서 2011년 800만명으로 늘어나 연평균 7.3%의 증가율을 보였다. 남성은 2006년 285만명에서 2011년 401만명으로 연평균 7.0% 증가하였고, 여성은 2006년 278만명에서 2011년 399만명으로 연평균 7.5%씩 늘었다. 2011년 기준으로 성별 연령대별 진료인원을 살펴보면, 50대가 181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40대는 159만명으로 40~50대가 전체 진료환자 800만명 중 42.5%를 차지하였다. 최근 6년 동안 ‘치은염’ 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의 건강보험 진료비는 2006년 2,776억원에서 2011년 4,881억원으로 연평균 11.9% 증가하였다. 건강보험공단 2011년 건강검진통계연보의 ‘구강건강검진’ 결과에 따르면 전체 수검자 413만명 중 ‘치석제거(스케일링)가 필요한 경우’가 208만명(50.6%)이었고, ‘치아우식증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95만명(23.2%)이었으며, ‘치주질환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37만명(9.0%)으로 나타났
(서울=뉴스와이어) 여성들의 외모에 대한 관심만큼이나 피부를 부르는 애칭도 다양한 편이다. 늙지 않는 동안 피부를 일컫는 방부제 피부부터 시작해서 도자기 표면처럼 부드러운 피부를 일컫는 도자기 피부 등 많은 피부 신조어들이 피부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물광피부를 들 수 있다. 이는 물기를 머금은 것처럼 촉촉한 피부를 부르는 애칭으로 피부 윤기가 수분에서 시작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건강한 피부결을 유지하는데 수분관리는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꾸준한 수분 공급을 위해서 알로에, 콜라겐 등 보습기능이 좋은 제품을 사용할 수도 있고, 1주일에 1~2회 정도는 보습팩으로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도 좋다. 이러한 수분 보호막 없이 외부로부터 수분을 무방비로 빼앗겨 버리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피부 탄력이 저하되는 것은 순식간이다. 꾸준한 수분 공급을 통해 피부에 윤기를 더해주는 것은 피부 안티에이징에 큰 도움이 된다. 평소와 똑같이 세안해도 얼굴이 부쩍 당긴다고 느껴진다면, 혹은 눈가나 입가 등에 주름이 나타날 기미를 보이고 있다면 특히 피부 수분 관리에 관심을 가져야겠다. 신경 못 썼던 피부, 돌이킬 수 있을까 피부 안티에이징에 수분 공급
(서울=뉴스와이어) 1개월 전망 (1월 중순 ~ 2월 상순) 1. 날씨 전망 (엘니뇨 감시구역 해수면온도) 약한 저수온상태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됨. ※ 최근 해수면 온도 편차 : 11월 -0.9℃, 12월 셋째 주(12월18~24일) -0.9℃ (1월 중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추운 날이 많아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음. 대륙고기압이 확장할 때 서해안 지방은 많은 눈이 오겠으나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음. (1월 하순) 찬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기온의 변동폭이 크겠음.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기압골의 영향으로 눈 또는 비가 오겠음.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2월 상순) 이동성 고기압과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음. 2. 최근 날씨 동향 (12월 상순) 대륙고기압과 기압골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흐리고 비 또는 눈이 오는 날이 많아, 기온은 평년보다 높았으며(평년대비 +0.9℃),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았음(평년대비 134%). 1~2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내렸으며 동해안 지역은 동풍이 유입되며 눈이 내렸음. 3일은 우리나라 남동
(수원=뉴스와이어)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12일 오전 11시 40분 의왕시 고천동에 위치한 ‘용짜장’에서 행정안전부와 경기도, 의왕시 관계자, 직능단체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가안정 모범업소 표찰 부착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행정안전부 이재율 지방행정국장과 김성제 의왕시장이 물가안정 모범업소에 대해 지정서 교부 및 표찰을 부착하고, 인센티브로 쓰레기봉투를 전달하였으며, 직능단체 대표 등 참석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용짜장’은 2010년 8월 개업시부터 경기도 평균 짜장면 가격 4,125원 보다 낮은 3,000원으로 판매해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으며, 미 배달로 인건비를 절감하고 주인이 인근 농축산물 도매시장에서 식자재를 직접 조달하여 가격을 낮췄다. 이 같은 물가안정 모범업소는 도내 237개소가 있으며, 물가안정 모범업소로 선정된 업소에는 지정서가 교부된다. 도는 입구 표찰과 쓰레기봉투 등 업소당 20만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대출금리 및 보증수수료 감면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한편, 도는 내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물가안정 모범업소를 추가 선정하는 등 모범업소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언론문의처:
(서울=뉴스와이어) 민규동 감독의 신작이자 임수정, 이선균, 류승룡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제작 수필름, 영화사 집 | 제공 유나이티드픽처스, 소빅창업투자 | 배급 NEW]이 지난 11월 27일(일) 서울 고척동에서 크랭크인 했다. 제발 유혹해 주세요... 제 아내를! 임수정, 이선균, 류승룡! 그들의 도발이 시작된다! 등의 작품을 통해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아온 민규동 감독의 신작 은 아내와의 완벽한 결별을 위해 카사노바에게 아내를 유혹해 달라고 부탁한 한 남자의 도발적인 이혼 프로젝트를 그린 영화다. 신비롭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관객들을 사로잡아온 임수정은 남들에겐 최고의 여자지만 남편에겐 최악인 아내 ‘정인’ 역을 맡아 기존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파격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임수정과의 첫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는 이선균은 아내가 가장 두렵고, 이혼이 가장 무서운 소심한 남편 ‘두현’ 역을 맡아 한층 더 리얼하고 공감가는 연기를 펼쳐낼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이들의 완벽한 결별을 위해 투입된 카사노바 ‘성기’ 역은 의 류승룡이 맡았다. 류승룡은 사랑이 뭔지는 몰라도 유혹이 뭔지는 너무 잘아는 전설의 카사노바로 변신, 임수정,
(서울=뉴스와이어) 한나라당과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동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12월 첫째주 주간 정례조사 결과, 이명박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은 전 주 대비 2.4%p 하락한 27.6%를 기록했다. 전 주 한미FTA 비준동의안 처리 이후 소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한미FTA 무효화 여론이 확산되면서,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세로 돌아섰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1.3%로 전 주 대비 2.4%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지지율에서도 한나라당의 지지율이 2.5%p 하락하며 28.7%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최근 한나라당 의원 수행비서가 연루된 선관위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 사건과 한미FTA 무효화 운동이 확산되면서 지지율이 하락한 반면, 민주당은 2.2%p 상승한 26.1%로 나타났다. 양당간의 격차는 2.6%p로 전 주 보다 좁혀졌다. 이어서 통합진보당으로 통합 절차에 들어간 민주노동당이 4.8%, 국민참여당과 진보신당이 각각 2.1%를 기록했고, 자유선진당은 1.5%로 나타났다. 대선후보 지지율에서는 안철수 원장이 0.4%p 상승한 30.0%로, 다시 30%대로 진입하면서 1위를 유지했다.
(서울=뉴스와이어) 소방방재청(청장 이기환)은 본격 스키시즌(12월~2월)을 맞이하여 11월 28일과 12월 8일 스키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온 국민이 함께 염원했던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 유치성공으로 겨울스포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스키 및 보드 이용객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하여 교통안전공단, 전기안전공사, 승강기안전관리원, 스키장경영협회 등 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대부분의 안전사고가 슬로프 내에서 발생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 슬로프 안전시설 설치 상태 및 리프트 안전관리 실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 한편, 각 지자체에서는 지난 11월 22일부터 12월 15일까지 전국 스키장 17개소에 대한 전수점검을 실시 중에 있다. 소방방재청에서는 이번 합동점검 결과를 토대로 도출되는 문제점 및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지자체 통보하여 시정조치토록 하고, 필요한 경우 문화부, 국토부 등 관련부처에 제도개선을 요구할 예정이다. 언론문의처: 소방방재청 시설안전과 2100-5271 보도자료 출처 : 소방방재청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대전=뉴스와이어) 방석(方席)은 예나 지금이나 널리 사용되는 일상적인 생활용품으로서 신체 일부에 접촉되어 단순히 완충기능과 쿠션감만 주었던 기존의 방석이 최근에는 인간의 다양한 욕구 충족을 위해 스마트한 방석으로 무한 변신하고 있다. 특허청(청장 이수원)에 따르면, ‘방석’에 관한 특허출원 건수는 지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모두 189건으로 연평균 40 여건씩 꾸준히 출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용도별로 살펴보면, 냉·난방과 송·통풍 기능이 구비된 방석이 36건으로 가장 많이 출원되었고, 골반·척추 등의 자세교정과 항문질환 등의 치유를 위한 치료용 방석(31건)이 그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음이온·한약재 등이 내장되고 안마·지압을 위한 건강용 방석(28건), 특수 목적용 방석(19건) 순으로 출원되었으며, 나머지는 방석 고유의 기능인 쿠션과 재질·형상 등에 관한 출원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특수 목적용 방석 중에는 참배할 때 압력센서에 의해 절 횟수를 세어주는 예불방석, 경기장에서 응원도구로도 사용되는 응원방석, 향기를 내게 하거나 방귀소리를 제거하는 기능성 방석, 산모의 수유 자세를 도와주는 수유용 방석, 저금통 기능을 겸한 돈방석 등과 같이 용도에
(서울=뉴스와이어)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김경우 교수가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단골의사가 있는 환자들이 단골의사가 없는 환자들에 비해 건강검진 후 사후 관리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논문은 올 11월 대한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 발표된 연구결과로 서울백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수검자 157명을 대상으로 분석했다. 분석결과 단골의사가 있다고 응답한 수검자 비율은 14%, 단골의료기관이 있다고 응답한 수검자 비율은 22%로 나타났으며, 일차의료서비스의 질을 판단하는 기준인 일차의료평가도구(KPCAT)의 점수는 단골의사가 없는 것(64점) 보다 단골의사가 있는 환자 군(77점)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또한 단골의료기관으로는 동네의원이 54%로 가장 많았으며 대학병원 29%, 종합병원과 한의원은 9%의 비율을 보였다. 이번 결과는 건강검진 후 이상소견이 있을시 단골의사가 있는 경우 단골의사가 없는 경우보다 생활습관 개선 및 약물 치료를 시작하는 비율 높아 만성질환의 조기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김경우 교수는 “건강문제가 있을 때 주로 가는 단골의사가 있는 경우, 의료서비스의 접근도와 만족도가 높고, 응급실 방문과 입원이 감소하며, 예방 의료서비스를
(수원=뉴스와이어) 제주재래흑돼지를 활용해 생산된 돼지고기가 일반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돼지고기에 비해 맛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달 20일 축산분야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제주재래흑돼지를 활용해 생산된 돼지와 시중 삼겹살을 비교해 육질 관능평가를 한 결과, 평가위원 32명 중 26명(81.3%)이 제주재래흑돼지 실용돈의 육질이 일반 돼지고기에 비해 우수하다고 답했다. 돈육의 육질평가는 난지축산시험장에서 제주재래흑돼지를 활용해 개발 중인 돼지의 삼겹살과 시중에서 시판되고 있는 백색돼지 삼겹살을 이용하고, 흑돼지에 대한 선입관을 배제하기 위해 털이 보이지 않도록 껍질부위를 완전히 제거한 후 실행했다. 관능평가는 향미, 연도, 다즙성, 기호성 4가지 항목에 대해 각 항목별로 7단계(1:대단히 싫다∼7:대단히 좋다)로 구분해 채점이 이뤄졌으며 4가지 항목 모두 제주재래흑돼지 실용돈이 높은 점수를 차지했다. 또한, 제주재래흑돼지 실용돈이 일반 돼지에 비해 편차가 적게 나타나 고기 맛이 균일하게 나타나고 있어 상품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외적으로 FTA 체결의 여파로 양돈 산업이 위축될 것으로 예상됨과 더불어 지난해 10월 나고야 의정서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