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관장 김전호)은 지난 8일과 9일,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들의 문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들은 남이섬을 방문했으며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을 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고 특히 참여자들은 자유롭게 관람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전호 관장은 “이번 노인 일자리 문화 활동을 통해 그간 쌓인 참여자들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앞으로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