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재영)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전·의경 자체사고와 관련해 간담회를 실시했다.
용인서부경찰서는 지난 27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전·의경 9명과 함께 사기진작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이재영 경찰서장이 직접 전·의경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히 임무를 수행하는 112타격대, 교통의경에 대한 격려와 일체감 형성을 위해 실시 됐다.
간담회에서는 가족적인 부대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으며 신상면담을 통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