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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때니만큼…

지난 11일 양지를 시작으로 수지(14일), 용인(22일), 백암(23일) 등 용인지역 4개 신협이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지역 주민이 대거 참여로 제19대 총선 예비후보자들은 본인이 적격자임을 알리려는 행진을 계속했다.

명함을 돌리고, 또는 학력과 경력이 적힌 거대한 안내판을 목에 거는 등 저마다의 특유한 방법으로 유권자들에게 다가갔다.

정기총회에 참석한 대부분 주민들은 웃는 얼굴로 이들을 맞이했으며 이사장 선거와 함께 정기총회를 맞은 용인신협의 경우 “오늘이 국회의원 선거하는 날인가?”라는 말로 주위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모두 귀가한 자리에는 받았던 명함이 여기저기 버려진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