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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시장의 민심행보, 공직자 고된행정

최근 초등학교 인근 개발 사업에 대한 학부모들의 집단 반발과 관련, 시 공직자들이 속앓이를 앓고 있다고.
이유인 즉, 아이들의 등교거부 등 학부모들의 집단반발 기폭제로 정찬민 시장의 민심행보?가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라는데..

정 시장은 최근 아파트개발사업에 반대하는 상현초 학부모들과 면담에서 ‘왜 상현초는 미온적으로 대응하느냐’는 뉘앙스의 발언을 했다고. 이로 인해 상현초 학부모들이 콘크리트혼화제연구소 입지를 반대하는 지곡초를 떠올리게 됐다는데.

앞서 정 시장은 개발행위 허가 취소를 요구하는 지곡초 학부모의 1인 시위현장에서 함께 찍은 사진이 SNS에 올라와 논란이 되기도.

한 공직자는 “정치인이기에 이해는 하지만...”이라며 말 끝을 흐리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