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매스틱은 그리스 키오스섬에서만 재배되는 천연수지물질로 5,000년 전부터 귀한 약재로 사용되어 왔다. 세계 3대 천연항생물질 중 하나인 매스틱은 놀랍고도 다양한 효능이 한국에도 알려지면서 최근 매스틱에 대한 관심이 폭증하고 있다.

현대의학에 의해서 매스틱의 다양한 효능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매스틱은 치주병원균인 진지바리스균과 충치원인균인 뮤탄스균에 제균력이 있으며, 위궤양과 위암까지 유발하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에 강력한 제균력을 갖고 있다.
매스틱은 항생제로 인한 해로움이나 부작용없이 헬리코박터균을 제균 할 수 있는 유일한 천연물질이다.

콜라겐생성촉진과 피부재생 등의 효과와 최근에는 대장암과 결장암세포에 작용하며 바실러스균증식을 촉진하고 콜레스테롤과 혈당치까지 조절하는 등 다양한 효능이 입증되었다.

매스틱은 송진과 같은 수지물질로 오일이나 파우더로만 가공되어 원료나 제품으로 사용되었다. 그러다 보니 매스틱은 다양하고 신비스러운 효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배합성의 한계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지 못했다.

그런데 페드코코리아가 오랜 기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매스틱을 액상화하는 특허 제조공법을 상용화함에 따라 세계 최초로 매스틱을 일반 소비자가 부담 없는 가격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혼합음료로 출시하였다.

또한 액상원료를 사용함에 따라 세계 최초의 다양한 매스틱을 함유한 상품을 개발하여 출시해 나가고 있다. 덴탈과 스킨 & 바디케어 및 건강기능식품 등 기존 매스틱 제품도 수용화된 원료를 사용함으로 흡수율이 향상되고 가격도 보다 더 저렴한 제품을 선보이게 된 것. 실제 페드코코리아는 치약, 가글 등 덴탈제품과 스킨케어 및 다이어트 프로그램제품 등 다양한 상품을 이미 개발, 출시하여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페드코코리아 제프리 대표는 ”이젠 남녀노소 누구나 마실 수 있는 천연물질의 매스틱 음료와 식품으로 상품을 개발, 보급하여 국민 건강에 기여하고 세계에 수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매스틱과 유사한 형상을 갖고 있는 몰약의 수용화 기술을 상용화하는데도 성공하여 특허출원을 준비 중에 있다. 유향과 몰약은 동방박사가 예수께 드렸던 귀한 성경 물질로 ㈜ 마일스톤글로벌(대표 황병우)과 전략적제휴를 체결하고 교회보급전용으로 이들 물질을 함유한 “몰약매스틱”제품도 출시하여 보급하고 있다.

2016년 코엑스국제식품박람회에서 매스틱재배인협회관계자와 페드코코리아가 출시한
매스틱수용액을 함유한 제품들을 설명하고 있다

㈜ 마일스톤글로벌이 보급하는 유향몰약수 (제품명: 몰약매스틱)와 조마조마연예인야구단(단장 정보석)과 2018년 구단주조인식을 한 전경. 마일스톤글로벌은 유향몰약 보급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수익의 대부분은 불우이웃과 선교기금으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