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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복지사각지대 밝히는 촛불

홍성로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장



공공은 민간 지원·민간은 공공 한계 보완

촘촘한 복지시스템 구축위한 마중물 역할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가 용인신문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매월 1회 협의회를 비롯한 지역사회복지계의 소식을 용인신문에 특집으로 게재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사회복지계와 시민들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게 된 것으로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폭넓은 이해와 참여를 촉진시킴으로써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매우 뜻 깊은 일이라 생각한다.

 

행복한 나눔발전소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에 의해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서 사회복지에 관한 조사·연구와 각종 복지사업을 조성하고, 사회복지사업과 활동을 조직적으로 협의·조정하며,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참여를 촉진시킴으로써 지역사회복지 증진과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협의회는 용인시 복지기관들의 마음과 생각을 모으는 복지의 허브이자 지역사회복지네트워크의 중심으로서 시민들의 참여와 실천을 바탕으로 복지인프라를 만들고 모으는 행복한 나눔의 창고다. 이러한 복지인프라를 실제 용인 시민들의 삶속으로 전달하는 행복발전소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민과 관의 가교역할, 커뮤니티 케어를 위한 협의회의 방향성


우리사회는 사회복지에 대한 욕구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한 촘촘한 복지시스템을 구축하는 문제가 국가적인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법과 제도를 통한 정책을 세우는 일이 중요할 것이다. 그러나 사회복지는 국가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민간영역의 활력을 키우고, 공공영역과 민간영역이 상호보완적인 역할 속에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때 그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을 것이다. 공공은 민간을 지원하고, 민간은 공공의 한계를 보완해 나가는 파트너십 구축이 필요한 것이다.

 

특히 지역사회복지는 공공분야만의 전담역할이 아닌, 같은 지역에 속해 있는 많은 민간분야의 인적·물적 자원과 서로 협력하고 조화를 이루는 민관협력 공동체 사업이다. 정부가 현재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회 통합 돌봄(커뮤니티 케어)사업도 민관의 성숙한 협력이 뒷받침될 때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2019년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과제


협의회는 2019년에 사회복지정책 및 학술기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강남대학교, 용인시사회복지사협회와 공동으로용인시사회복지미래포럼을 분기별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로써 용인지역복지현안에 대한 연구·토론, 정책개발 및 제안 활동 등을 학계, 사회복지인, 시민 및 정책 담당자가 함께 사회복지 학술활동의 장을 열게 된다. 오는 6월 학술세미나를 계획하고 있다.<용인신문 - 박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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