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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예비주자들 ‘선거전 몸풀기’ 시동

21대 총선, 7개월 앞으로 ‘성큼’





                  


용인지역 인구 급증... 선거구 추가 분구 여부 선거판 ‘변수’

현재 여야 후보군 20여명 ‘하마평’, 용인갑 무주공산 ‘후끈’


[용인신문] 내년 4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7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그동안 하마평에 이름을 올려왔던 예비주자들의 움직임이 본격화 되는 분위기다.


여전히 국회 정개특위에서 논의되는 선거개혁 여부가 변수로 남아있지만, 지역에서 출마를 준비해 온 주자들은 활동폭을 넓히는 모습이다.


무엇보다 용인지역은 지난 20대 총선 당시 국회의원 선거구 1곳이 분구돼 총 4곳의 선거구가 있지만, 지난 36개월여 간 이미 10만 여명의 인구가 증가해 선거구 추가 분구 여부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 국회 정개특위에서 논의되는 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 및 국회의원 정수 조정 등이 한국당을 제외한 각 정당들의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을 경우 최소 1곳의 선거구가 분구돼야 하는 상황이다.


또 선거제도가 개편되더라도 최소선거구와 최대선거구의 인구편차가 1:2를 넘어서는 안된다는 대법원 판결에 따라 추가 분구 여부를 고심해야하는 지역이라는 설명이다.


지역정가에 따르면 현재 내년 총선 출마예상자가 가장 많은 곳은 용인 갑 선거구다.


이우현 전 국회의원의 의원직 상실형 확정과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갑 선거구 지역위원장 출신인 백군기 시장이 당선되며 여권 후보자가 몰리는 모양새다.


특히 한국당 후보가 승리한 지난 20대 총선 때와 달리 역북지구 및 남사 한숲시티 등 대단위 아파트 단지 입주로 젊은층 유권자가 대거 유입되면서 여당 예비주자들의 움직임이 더욱 눈에 띄는 분위기다.


지역 내 각 정당 관계자에 따르면 용인갑 선거구의 경우 민주당은 오세영 지역위원장과 이화영 경기도평화부지사, 현근택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조재헌 용인시정책보좌관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우현 전 국회의원 사태로 분위기가 침체됐던 자유한국당은 당협위원장을 맡고있는 정찬민 전 용인시장이 나서며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또 제7대 용인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낸 신현수 현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상임이사도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다.


여기에 바른미래당 원내 수석부대표를 맡고 있는 이동섭 국회의원(비례)도 용인갑 지역위원장을 맡으며 활동 폭을 넓히고 있다.


용인을 선거구는 한국당과 민중당 각각 1명 씩의 후보가 거론되고 있다. 지난 20대 총선에서 재선고지를 달성한 민주당 김민기 국회의원의 3선 도전이 유력한 가운데, 경기도의원을 지낸 자유한국당 김준연 용인을 당협위원장과 김배곤 민중당 용인시위원장이 일찌감치 출마의사를 밝힌 상태다.


보수 텃밭으로 불려왔던 용인병선거구는 4선의 자유한국당 한선교 국회의원의 아성에 다수의 여야 후보군이 도전장을 준비하는 모습이다. 용인갑 선거구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후보군이 거론되고 있다.


민주당의 경우 이 지역 출신으로 3선 시의원과 시의회 의장을 지낸 이우현 지역위원장과 정춘숙 국회의원(비례), 경기도교육청 정책기획관 출신인 이홍영 청와대 교육행정관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한선교 국회의원과 수지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이상일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비례), 권미나 단국대학교 주임교수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다만,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당시 새누리당을 탈당한 이상일 전 의원은 한국당 복당여부와 용인지역 내 선거구 선택이 유동적일 수 있다는 평가다. 지난 19대 국회 당시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용인을 당협위원장을 역임했기 때문이다. 바른미래당은 도의원 출신의 우태주 지역위원장이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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