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신문] 올해 용인시에 임용예정인 188명의 새내기 공직자들이 기흥구 고매동에 위치한 한라인재개발원에서 ‘공직입문과정’ 교육을 받고 있다. 청년실업이 날로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1순위 직업으로 꼽히고 있는 공무원으로 뽑힌 예비 공직자들의 표정에서 안도감과 기대감이 보인다.
사진은 지난 4일 교육중인 새내기 공직자들이 격려차 찾은 백군기 시장과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용인신문] 올해 용인시에 임용예정인 188명의 새내기 공직자들이 기흥구 고매동에 위치한 한라인재개발원에서 ‘공직입문과정’ 교육을 받고 있다. 청년실업이 날로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1순위 직업으로 꼽히고 있는 공무원으로 뽑힌 예비 공직자들의 표정에서 안도감과 기대감이 보인다.
사진은 지난 4일 교육중인 새내기 공직자들이 격려차 찾은 백군기 시장과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용인신문 | 현근택(55)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지난 3일 처인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첫 일정으로 현충탑을 찾은 현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을 퇴행시킨 내란 세력을 국민이 심판했듯, 용인에서도 낡고 고립된 시정을 끝내겠다”며 “세대교체를 통한 역동적인 추진력으로 용인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12년간 용인 경전철 주민소송을 이끌며 지켜왔던 시민을 향한 진심, 2018년 처음 용인시장에 출마하며 품었던 간절하고 절실한 초심을 가슴 깊이 새긴다”고 말했다. 현 예비후보는 “용인이 도약하기 위해서는 여당과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재명 대선 후보 대변인과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지낸 경험을 토대로 국회와 중앙정부를 잇는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용인에는 탁상행정이 아닌 현장을 아는 시장, 대규모 개발이 진행 중인 현안을 풀어갈 ‘실무형 리더’가 필요하다”며 “이재명의 동지에서 용인 시민의 해결사가 돼 꽉 막힌 지역 현안을 속 시원히 해결하겠다”며 지방정부 교체를 향한 의지도 피력했다. 현 예비후보는 사법연수원을 33기로 수료하고 용인 수지구에 법률사무소를 개업한 뒤
용인신문 | 이상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용인갑)이 의정보고회를 통해 ‘처인구의 대한민국 반도체 중심 도시 도약’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하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 의원은 지난 2일 용인축협 4층 대회의실에서 국회 입성 후 첫 의정보고회를 열고 국회 의정활동 및 처인구의 중장기 발전 비전을 설명했다. 의정보고회에는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비롯해 권칠승 의원, 양기대·정춘숙 전 의원, 유은혜 전 교육부 장관, 현근택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 복도와 통로까지 7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열렸다. 이 의원은 이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의 추진 현황을 상세히 설명했다. 원삼면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한 산업 생태계 조성과 ‘반도체 과학기술문화복합센터’ 유치 구상을 밝히며, 처인을 명실상부한 글로벌 반도체 거점으로 완성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처인의 고립을 해소할 광역 철도망 투트랙(Two-Track) 전략을 제시했다.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추진과 △신분당선 지선(판교~용인 중심부~반도체 클러스터) 신설을 병행해 처인 중심부와 반도체 거점을 수도권 주요
용인신문 | 농림축산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 의왕사무소(소장 김연, 이하 의왕사무소)는 1년 중 묘목류의 수입이 가장 많은 3월 한 달 동안 해외 병해충의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해 특별검역기간을 운영한다. 중부지역본부 관할지역은 수도권과 인접해 동남아산 관엽류, 중국산 묘목류가 다수 수입, 유통되고 있어 국내 금지 해충인 바나나뿌리썩이선충 등 검역 해충의 유입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본부는 특별사법경찰관과 명예식물감시원 합동으로 불법 유통되는 묘목 및 수분용 꽃가루 등을 수입 묘목류 판매 시장 중심으로 집중 감시·단속 할 예정이다. 아울러 묘목류 수입 및 대행업체를 대상으로 병해충에 감염되지 않은 건전한 묘목이 수입되도록 안내하고 특별검역 기간을 홍보하는 등 해외 병해충 유입 방지를 위하여 다각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노영호 중부지역본부장은 “수입 묘목류 특별검역기간을 운영, 국내 과수산업에 큰 피해를 주는 과수화상병 등 악성 해외병해충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고 건전한 묘목 공급을 통해 국내 농업발전과 환경보호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신문 | 화폭 위에 달항아리가 숨을 쉰다. 매끈한 백색 표면 대신, 가마의 뜨거운 열기를 견디고 나와 찬 공기와 부딪히며 만들어낸 수많은 틈, ‘빙열(氷裂)’이 화면을 가득 채우고 있다. 오관진 작가는 달항아리에 최초로 빙열을 그려 넣으며 전통 도자기를 현대 미술의 언어로 재해석한 선구자다. 그의 작품을 들여다보면 화면 위에 세밀하게 그려진 수많은 빙열들이 마치 실제 도자기의 표면처럼 생생하게 살아 있다. 그러나 오관진의 작업은 단순한 묘사를 넘어선다. 그는 빙열이 지닌 철학적 의미, 시간의 흔적, 자연의 섭리를 달항아리 위에 담아내며 오랜 세월을 견뎌온 도자기의 생애를 회화 속에 구현한다. 그의 손끝에서 탄생한 도자기는 비움과 채움의 미학을 시각적으로 풀어낸 예술적 성찰의 결과물이다. ■ 자연에서 흙으로, 그리고 달항아리로의 여정 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한 오 작가의 초기 작업은 자연과 환경에 맞닿아 있었다. 어린 시절 조부의 고향이었던 대전의 훼손되지 않은 자연이 엑스포 개발과 함께 일순간에 사라지는 것을 목도한 충격은 그를 생태 환경 작업으로 이끌었다. 자연의 풍요로움을 극사실주의로, 때로는 부감법을 통한 반추상의 형태로 표현하던 그는 2000년
용인신문 | 용인시는 25일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주최하는 ‘2026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자치 부문’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범국민적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수상은 110만 시민과 기업, 공직자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로,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조성되는 산업도시 용인이 산업 경쟁력과 탄소중립을 동시에 실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 탄소중립 선도도시, 용인’을 비전으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13개 부문 177개 세부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탄소중립지원센터 설립과 시청 내 탄소중립팀 부서 신설,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발족 등을 통해 정책 추진 체계를 공고히 했다. 반도체 특화 도시의 강점을 살려 산업단지를 직접 찾아가는 ESG 컨설팅과 설명회를 운영하며 기업 맞춤형 녹색경영을 지원했다. ‘반도체 산업의 탄소중립을 위한 도전과 기회’ 포럼 개최, 1:1 컨설팅 제공 등을 통해 산업계 협력 기반을 다졌고, 에버랜드 등과의 협약으로 다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