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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용인지역 문화재 정비사업 본격화

처인성·서리백자요지·보정동 고분군·할미산성 등




[용인신문] 용인시가 산재한 문화유산의 본격 정비에 나서는 등 문화유산을 적극 활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는 처인성, 서리백자요지, 보정동 고분군, 할미산성, 심곡서원, 서봉사지 등 중요 문화재에 대한 본격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동섭 국회의원(용인시갑·바른미래당 원내수석부대표)을 중심으로 처인성 국가사적 지정을 위한 토론회 개최(117일 국회세미나실) 등 사적 지정 움직임이 본격화 하고 있어 처인성의 위상 정립을 통해 용인시 문화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처인성은 오는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역사공원 조성사업을 진행 중이다.

남사면 아곡리에 소재한 처인성은 고려시대에 몽골적장 살리타이를 사살한 역사의 현장으로 69억원(국비 495, 시비 195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자된다.


현재 처인성 주변 보호구역 토지 매입을 끝내고 정비 사업에 들어갔다. 처인성 둘레에 600m의 탐방로 조성을 비롯해 조경, 조명 등 주변 정비공사를 올해 12월까지 완료한 후, 12월 중 곧바로 한옥 역사교육관을 착공해 202112월에 준공하게 된다.


한옥역사교육관은 연면적 1,350.87의 지하1, 지상2층 건축물로 고려 대몽항쟁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교육 체험 등 다양한 복합문화 공간으로 활용된다.


보정동 신라 고분군은 현재 주변 토지매입을 완료하고 탐방로 조성을 마치면 내년부터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동면 서리백자요지는 보호구역에 대한 토지를 매입중이며 토지매입이 완료되면 발굴 및 전시, 연구, 교육, 세미나 등 다양한 활용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여주, 이천, 광주가 연결된 경기도자벨트와 차별되는 도자기 메카로서 확실한 이미지 구축과 관광네트워크를 통한 활용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할미산성은 현재 주변 정리사업과 함께 6차 발굴에 들어갔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존치시키는 가운데 보존 활용 방안을 적극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석성교를 통해 할미산성과 석성산이 이어져 등산과 체험 현장으로 각광 받을 것으로 보인다.


심곡서원은 현재 심곡서원 주변의 토지를 매입중이며, 서봉사지 역시 정비 계획을 수립중이다.

임도수 문화예술 과장은 용인에는 많은 문화자원이 산재해 있습니다. 이들을 구술 꿰듯 하나하나 정비하고 엮어나가는 기본 작업이 이뤄지면 이를 바탕으로 수많은 활용방안이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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