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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강남대 융복합대학원, 문예창작과(야간) 신설

11월27일까지 1차 모집… 내년 1월 2차 추가모집

김행숙, 윤성희, 강유정, 오은 시인 등 4명이 준비



[용인신문] 문학도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강남대학교가 2020년부터 융복합대학원에 야간 문예창작학과를 신설하고 전기 신입생 모집에 들어갔다.


28일부터 1127일까지 1차 모집에 이어 내년 113일부터 22일까지 2차 추가모집에 들어간다.


이번 학과 개설은 김행숙, 윤성희, 강유정, 오은 등 4명의 작가가 나서서 준비 중에 있다.


그동안 강남대학교 학부에는 문예창작학과가 없었기 때문에 문학도들의 갈증이 컸다. 대신 국어국문학과와 한영문화콘텐츠학과를 중심으로 글을 읽고 쓰는 창작 동아리들이 활동했다. 이들 동아리는 강남대학교의 문학의 전통을 이어왔다.


이번 문예창작학과는 특히 시나락동아리가 학과 신설에 토대가 됐다. 강남대학 출신의 젊은 작가들은 거의 시나락에서 글쓰기를 시작했다. 시나락은 2008년 데뷔한 조혜은 시인을 비롯해 남지은, 박세미, 이설빈, 윤종욱, 김기형, 최인호 시인과 소유정 평론가까지 근래 들어 거의 매년 신인을 배출했다.


이번 문예창작학과는 작가의 상상력을 키워주고, 창작의 중심을 잡아주며, 문학 비평 및 영화와 대중문화 전반에 걸친 다양한 글쓰기의 갈증도 채워줄 계획이다.


김행숙 교수는 학과 개설을 준비 중인 윤성희, 오은, 강유정 작가들이 학생들의 사유를 확장시키고 글쓰기의 토대를 잘 다져줄 것이라며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뜨거운 열정으로 창작하는 문학 공동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학과 개설 및 신입생 모집과 관련한 정보는 네 명의 작가가 모인 같이, 써요트위터, 또는 강남대학교 융복합대학원 문예창작학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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