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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교육

용인예과대, 현장실습 우수사례 수기공모전 시상식

수상자들이 포즈를 취했다

 

[용인신문] 용인예술과학대학교(총장 최성식) 현장실습지원센터(센터장 이경진)는 지난달 18일 2022학년도 현장실습 우수사례 수기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공모전은 현장실습 운영의 내실화와 실습생의 참여의식을 독려하고 현장실습 환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현장실습 교육의 질을 돌아보고자 시행하고 있다. 이렇게 현장 중심 교육과 성공적인 취업 연계의 길을 제시해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현장실습 프로그램 중 하나다.

 

7개 학과에서 총 16명 실습생이 참가했고 다양한 수기 작품으로 경쟁을 펼쳤으며 교내 심사위원(현장실습운영위원)과 외부 산업체 심사위원의 엄중한 심사를 거쳐 10명의 우수 실습생을 선정했다.

 

이날 이경진 센터장은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직접 시상했으며 사회복지과 학생이 사회복지현장실습 수기라는 제목으로 어린이 기획단과 생활복지운동 ‘시원한 여름을 부탁해’를 준비하고 실행했던 4주간의 실습 후기를 소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은 내실 있고 수준 높은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학생들이 현장실습을 참여하는 목적과 필요성을 인지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실제 현장에서 전공과 관련된 직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기에 학생들에게 성공적인 진로 탐색과 취업의 길을 제시하는 중요한 교과목으로, 성공적인 공모전은 더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