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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

교복 나눠 입어요

2월 18일 ‘교복나눔장터의 날’ 열려

용인시가 중·고교 자녀들의 새 교복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서민 가계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교복나눔장터’를 운영한다.


시는 오는 2월 18일을 ‘교복나눔장터의 날’로 정하고 3개구 권역별 3개소에서 오전 10시부터 동시에 장터를 개장한다.


하복, 동복, 코트, 체육복 등을 품목별로 1000원~7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처인구와 기흥구는 용인시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각각 용인시 실내체육관 1층 로비와 기흥구청 지하1층 다목적실에서, 수지구는 용인YMCA 수지녹색가게 주관으로 여성회관 1층 로비에서 개장한다.


입지 않는 교복을 기증하거나 교환, 판매를 원하는 중·고교생과 학부모들은 장터 개장일 전까지 시청 청소행정과, 각 구청 산업환경과, 읍면동에 해당 교복을  가져와 접수하면 된다.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및 장학금으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