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분양 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아파트형 공장’이 용인동백지구에도 들어선다.
이번에 분양을 시작하는 대우 프론티어밸리의 경우 경전철 초당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저렴한 분양가격으로 소규모 제조업체 및 벤처기업, 신지식기반사업체, IT 업체들에게 메리트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분양가능 면적은 최소 68평에서 1개층 2154평까지 존재하며 분양가격의 경우 평당 380만원 선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대우 프론티어밸리는 전 호실 층 높이가 6m에 달해 업무공간을 복층식으로 운영하거나 클린룸 등 GMP 시설 설치, 호이스트 설치 등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폐수 집수조 및 개별 퇴수시설, 공용 회의실 등이 마련돼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적격업체인 경우 수도권 과밀 억제권역외 지역 이전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소득세 및 법인세를 4년간 100%, 2년간 추가 50% 감면혜택 주어지고 창업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소득세 및 법인세를 3년간 50% 감면혜택이 주어진다. 문의는 1588-3028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