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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

2011 용인신문사배 사회인야구대회 최우수선수 이재환

최우수투수 정민기, 타격상 박상현, 최우수감독 강휘종

지난 27일, 2011 용인신문사배 사회인야구대회가 4주간의 열띤 경기와 응원을 추억으로 간직한 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용인시 최초의 야구장 개장과 용인신문사 창간 19주년을 기념해 열린 대회에는 사회인야구팀 32개 팀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뤘으며, 대회 직전에는 유소년 야구발전을 위해 ‘2011 용인신문사배 리틀야구대회’ 가 열려 6개 팀의 어린이들이 참가해 기량을 뽐냈다.

최우수선수로 야신피닉스팀을 시종일관 리드하며 우승으로 이끈 이재환 선수가 선정됐고, 최우수투수에는 2승과 방어율 3.11을 기록한 같은 팀 정민기 선수가 뽑혔다. 타격상은 준우승팀 용인에이스의 박상현 선수가 수상했다. 박상현 선수는 12타수 10안타를 기록하며 11타수 8안타를 기록한 용인풀베이스의 김상수 선수를 제치고 영예를 안았다. 홈런상은 총8개의 홈런을 때려낸 선수 중, 결승전에 오른 용인에이스 김용진 선수에게 수여됐다.

한편, 최우수감독상은 우승팀 감독 강휘종씨가 수상했다.

 

   
▲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야신피닉스 이재환선수에게 시상하는 박병우 용인시야구협회장

 

 

   
▲ 최우수투수로 선정된 야신피닉스 정민기선수에게 시상하는 김형태 한국석유공사용인지사장

 

 

   
▲ 용인에이스 원영재 감독이 박상현 선수를 대신하여 이상철 용인시의회 의장으로부터 타격상을 수여받고 있다

 

 

   
▲ 김종경 용인신문사 대표가 용인에이스 김용진선수에게 홈런상을 시상하고 있다

 

 

   
▲ 야신피닉스팀 강휘종감독에게 최우수감독상을 시상하는 이득수 용인시체육회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