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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

공 하나에 울고 웃었다!

용인시 사회인야구 대제전

<생생현장 화보> 

 
2011 용인신문사배 사회인야구대회. 용인시 최초의 야구장, 남사면시민야구장은 야구인들의 투혼과 땀에 의해 흠뻑 젖었다. 바람 부는 초겨울 날씨도 비 내리는 악천후도 이들의 열정을 막아낼 수 없었다. 간발의 차이로 아웃되는 타자주자, 공 하나에 승부를 거는 투수, 팀을 리드하는 포수, 득점하기 위해 몸을 날리는 주자, 결승 타점을 올리기 위해 혼신을 다하는 타자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용인신문사는 프로야구 10년사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3루 주자의 홈스틸 장면을 잡아냈다. 힘과 힘의 대결, 지략과 지략의 대결, 팀의 명예를 걸고 4주간 펼쳐진 생활체육 현장. 야구는 인생이다.

   
▲ 결승전을 앞두고 선전을 다짐하는 야신피닉스와 용인에이스팀 선수단

 

   
▲ 3루로 돌진하는 주자를 태그아웃 시키는 용인풀베이스 김현문
   
▲ 8강전에서 프로야구 출신을 꺽고 3,4위전에서 우승후보를 제치는 등 기염을 토해낸 용인풀베이스 김상수 감독

 

 

 

 

 

 

 

 

 

 

 

 

   
▲ 씨름선수 출신인 용인에이스 한현석의 호쾌한 스윙
   
▲ 결승전에서 3타수 3안타 4타점으로 분전한 용인에이스 주포 김영부선수

 

 

 

 

 

 

 

 

 

 

 

 

 

   
▲ 자세 나오는 심판, 박창식 심판위원장
   
▲ 용인에이스팀 에이스 권형진의 역동적인 언더핸드 투구

 

 

 

 

 

 

 

 

 

   
▲ 이것이 홈스틸이다. 야신의 장희일.프로에서도 잘 나오지 않는 장면을 용인신문사가 담았다.
   
▲ 베이스를 타고 넘어가는 공을 역동작으로 잡아 더블플레이를 성공시킨 야신의 정민기선수

 

 

 

 

 

 

 

 

 

 

 

   
▲ 이 맛에 야구한다. 강휘종감독을 높이 던지며 기뻐하는 야신피닉스선수단
   
▲ 우리 아빠 잘한다. 치어리더보다 더 치어리더 같은 딸

 

 

 

 

 

 

 

 

 

 

 

 

   
▲ 쫓는 자와 쫓기는 자의 사뭇 다른 표정이 이채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