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스님은 어렸을 때부터 삶에 대한 궁극적인 질문을 하다 미국 하버드대학원에서 비교종교학 석사 공부를 하던 중 출가를 결심, 지난 2000년 봄에 해인사에서 사미계를 받아 조계종 승려가 됐다.
그 후 프린스턴대학교 종교학 박사 과정 중 북경과 오사카에서 유학했으며, 박사 졸업 후 매사추세츠 주의 Hampshire College에서 종교학 교수를 역임했고, 뉴욕 불광선원 부주지를 맡고 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젊은날의 깨달음'을 쓴 인기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대한민국 힐링멘토로서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인으로 뽑히기도 했다.
저서인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은 출간 7개월 만에 100만부를 돌파하며 인문·교양 단행본 중 '최단기간 100만부 돌파' 기록을, 1년 2개월 만에 비소설부문 최단기간 200만부 판매 기록을 또 세웠다.
트워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활동 중이며, 카카오스토리 ‘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에서도 스님의 글을 볼 수 있다.
오는 11월 16일 수요일 오후 7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마음치유 법회’를 주제로 혜민스님 초청 특별대법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법회를 마친 후에는 사인회 및 기념촬영을 비롯해 직접 사인한 저서를 증정할 예정이다.
학력
프린스턴대학교 대학원 종교학 박사
하버드대학교 대학원 비교종교학 석사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버클리캠퍼스 종교학 학사
경력
현 마음치유학교 교장
전 미국 햄프셔대학 종교학 교수
저서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2016)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2012)
젊은 날의 깨달음(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