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2017 용인시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가 지난 2일과 9일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 용인지역 축구를 사랑하는 47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20대와 30‧40대, 50대부 세개 리그로 나눠 진행됐다.
지난 2005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3회째를 맞이한 축구대회는 용인지역 축구인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대회로 발전하고 있다. 사진은 김종경 본지 대표이사, 장원석 용인시축구협회장을 비롯해 결선에 참가한 팀들의 선수들과 축구협회 관계자들의 모습. (8면에 대회화보 이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