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 맑음동두천 23.9℃
  • 맑음강릉 21.9℃
  • 맑음서울 24.2℃
  • 맑음대전 24.9℃
  • 맑음대구 26.2℃
  • 맑음울산 27.0℃
  • 맑음광주 25.6℃
  • 맑음부산 27.3℃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2.1℃
  • 맑음강화 22.9℃
  • 맑음보은 23.7℃
  • 맑음금산 23.8℃
  • 맑음강진군 25.5℃
  • 맑음경주시 28.0℃
  • 맑음거제 26.0℃
기상청 제공

뉴스

정기열의장,예산심의중단관련 유감표명입장


(용인신문)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1월 28일(화), 농정해양위원회 2018년 예산심의 중단 선언 기자회견과 관련하여 예산 재조정을 통한 각 분야에 고른 예산 배분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도 집행부에 따르면, 11월 6일 2018년 본예산 22조 997억원 규모의 본예산 편성(안)을 도의회에 제출하면서, 일하는 청년시리즈와 고부가가치 산업육성 등 일자리 예산에 1조 5,421억원을 편성하는 등 재정건전성을 기반한 4대 목표에 중점 투자하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사상 첫 20조원이 넘는 등 예산안 규모가 대폭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농정분야 예산은 2013년 4,795억원(4.1%)에서 매년 감소 돼 2018년 6,038억원(3.1%)에 그치는 등, 2018년도 예산안이 일부 특정분야 예산으로 편성된 것에 대해 유감의 뜻을 밝혔다.

정 의장은 “각 상임위와 예결위에서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농정분야 예산 재조정뿐만 아니라 각 분야에 고른 예산배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