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 직원들은 어르신이 행복한 복지관을 만들고자 최상급의 친절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며 추진하고 있다.
우선 세상에 단 하나뿐인 ‘차대접’하는 전담 사회복무요원을 배치해 사무실에 내방하는 모든 어르신들과 시민들에게 따뜻한 차 한 잔을 대접하고 있다.
다음은 모든 직원들의 왼쪽 가슴엔 ‘장미꽃 배지’를 착용하고 장미꽃의 꽃말처럼 열정, 애정, 사랑을 담아 밝은 미소로 어르신께 다가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전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처인노인복지관형 친절교육자료’를 통해 복지관만의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항상 직원들이 지니고 숙지함으로써 고객감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 같은 친절서비스 실천을 위한 복지관만의 차별화된 방법으로 접근해 친절에 대한 가치를 되새기고 복지서비스의 수준을 높임으로써 어르신들의 복지관 이용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었다.
김기태 관장은 “모든 서비스의 밑바탕은 친절이며 친절함에서 좋은 복지서비스도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친절’하면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이 생각나실 수 있도록 친절함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