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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시의원 성매매 의혹


바른미래당 용인시의원 후보에 대한 성매매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고. 바른미래당 당원 김 아무개씨는 지난 25일 SNS를 통해 ‘양심선언서’를 발표. 김 씨는 A 시의원 후보와 최근 시의원 공천을 두고 경선을 치른 당사자라고.


김 씨에 따르면 시의원 후보로 공천된 A씨가 지난 2014년 자신에게 유흥업소 성매매를 제안했고, 자신이 관련 비용을 계산했다는데...


김 씨는 SNS에서 “2014년 1월27일 당시 시의원 후보인 A씨가 서울 마포에서 열린 경기내일포럼(안철수를 지지하는 모임)에 참석한 뒤, 함께 귀가 하는 도중 자신이 잘 알고 있는 술집에서 향응과 성매매를 요구했다”고 주장.


이어 “당시 A씨는 본인을 경기내일포럼 임원으로 추천해주고 안철수를 잘 알고 있어 앞으로 공천을 받는데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며 “A씨의 요구를 수 차례 거부했지만 집요하게 요구해 응할 수 밖에 없었고, A씨가 안내한 유흥주점에서 자신의 신용카드로 술값과 성매매비용 등 67만원을 결제했다”고 덧붙이기도.


그러나 A 시의원 후보는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 A 후보는 “당시 술자리는 경기내일포럼 활동 등에 도움을 줘 감사하다며 김 씨가 제안한 것”이라며 “술을 마신 것은 사실이지만, 성매매를 하지는 않았다”고 반박.


이어 “김 씨가 계산했던 술값 등도 이후에 모두 되돌려 줬다”며 “명예훼손 등에 대한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


이 같은 내용이 알려지자 지역정가는 “결국 공천을 둘러싼 집안 싸움”이라는 반응.


정가 관계자는 “지지율 높은 정당이나, 새정치 한다고 헤쳐모인 정당이나 ‘공천잡음’은 똑같다”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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