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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용인비전교회, 창립39주년 지역 섬김



용인비전교회(담임목사 신현모)가 창립 39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로 지역을 섬기고 있다.


지난 1979년 개척한 이후 용인비전교회는 지역 섬기의 본보기가 됐고 열심히 전도하는 건강한 교회로 성장하며 놀랍게 부흥하는 교회가 됐다.


더욱이 지난해에는 제3대 신현모 담임목사가 취임하며 지역교회에서 세계로 뻗어가는 교회로 발돋움하고 있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39년의 한결같음에 감사하는 마음을 39주년 6월 주간을 맞아 지역주민들 및 성도들과 함께 나누고 있다.


지난 9일 지역 어르신 1000여명을 초청한 효도공연과 닭백숙 잔치를 비롯해 20일에는 송정미 교수를 초청한 콘서트를 통해 성도들과 전도대상들 300여명이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하는 마음으로 교회주차장을 변경해 조성한 하늘마음공원 개장식((Opening Ceremony)을 열었다. 이날 참석한 지역구 시의원과 지역주민, 교회 성도 등 300여명은 쉴 곳이 마땅치 않았던 불편을 하늘공원이 완벽하게 해소해줬다고 말했다.


평소 성도들과 지역주민들 간의 소통을 중요하게 여기는 신현모 목사의 목회 방침에 따라 지역주민과 함께 한 다양한 행사들을 통해 앞으로 다가올 비전교회의 미래를 미리 그려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

<용인신문 -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