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처인구 남사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는 신임 이장 임명식을 열고 용인한숲시티의 첫 이장 18명을 포함한 30명의 신임 이장들을 임명했다.
현재 남사면 이장협의회 총인원은 56명으로 이날 이장단의 절반 이상이 새로 임명됐으며 신임 이장들은 이 자리에서 주민과의 소통과 협력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한성 이장협의회 회장은 “신임 이장들과 유대를 강화하고 남사면 현안을 빨리 공유해 이장협의회가 남사면 발전에 앞장서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용인신문 -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