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지난 1일 활기찬문화공연단(단장 금보아)을 초청, 설 명절을 맞아 복지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문화공연을 진행했다.
금보아 단장은 “관람하는 어르신들의 기쁜 모습을 보며 오래전부터 친하게 지내는 사이같이 편하게 공연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자주 찾아와 공연하고 싶다는 곳이 바로 이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한근식 관장은 “앞으로도 복지관은 이용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문화공연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용인신문 -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