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은 지난 5일 성인장애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0년 사회통합지원팀 및 평생교육아카데미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올해 1기는 정보화교육, 스포츠건강, 문화예술, 외국어(언어)교육 등 4개영역 30여개 프로그램을 재능기부 강사가 진행한다. 이날 수강생 모집도 함께 진행됐다.
복지관은 폭넓고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의 제공과 전문 강사진의 재능기부를 활용한 지역사회 긍정적 네트워크 형성 및 경제적 부담감 해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 프로그램을 위해 평생교육아카데미를 개설해 4년째 운영하고 있다.(문의 홈페이지 www.a-sak.or.kr 전화 031-895-3241~2, 3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