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최근 한류열풍과 우수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K-뷰티산업’의 성장 동력 제고를 위해 경기도가 화장품 분야 GMP 전문가 양성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올해 경기화장품협의회를 통해 ‘2017년도 화장품 GMP 전문가 양성 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 도내 화장품 제조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화장품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는 화장품 제조 및 품질 관리에 대한 국제표준으로 미국과 유럽 등 해외 수출에 도움이 되는 인증제도이다. 국내에는 1990년 도입되었다. 이 같은 상황에서 화장품 품목의 GMP와 해당 전문 인력에 대한 업계의 관심도 날로 증폭되고 있다. 경기도는 이 사업을 통해 중국의 한한령(限韓令)으로 중국 수출에 큰 도전을 겪고 있는 도내 화장품 업체의 제품 안전성과 품질 수준을 높여 미국, 유럽 시장 등으로 활로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관련 대학 졸업생 및 취업준비생, 재직자를 대상으로 총 3회의 교육을 지원해 뷰티분야 전문인력 확보와 현장실무 능력 강화를 도모해 왔다. 실제로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국제규
(용인신문) 충청북도는 26일 오송역 2층 아이비홀에서 화장품기업 관계자 100여 명을 초청, 2017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참가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참가기업설명회는 엑스포에 참가하는 화장품·뷰티기업을 대상으로 전시일정 등 엑스포 참여 관련 주요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는 엑스포 실행계획 설명을 시작으로 참가기업의 제품을 관람객들에 설명하고 소개할 수 있는 오픈스튜디오 설명, 부스설치 및 전시품 반입 등을 안내하는 전시 관련 주요 내용 설명 등으로 이어졌다. 특히 올해부터 새롭게 진행되는 국내 유명 상품기획자(MD) 초청 구매상담회와 엑스포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 진행 계획 등도 참가기업에 안내했다. 고근석 바이오정책과장은 “오송이 화장품·뷰티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에 많은 화장품 기업인들의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였다”며 “엑스포 참가하는 기업들의 비즈니스 수요를 충족시키고, 국내와 해외시장 유통 판로의 다변화를 위해 한달여 남은 행사 준비에 내실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7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KTX 오송역
(용인신문) 충청북도와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7월 12일 충청북도 화장품 임상연구지원센터에서 화장품기업과 유관기관 50개소 100여명을 초청하여「아시아 및 유럽 화장품 인증기술 교류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내 화장품의 수출 다변화를 위한 자리로 중국시장 변화가 화장품에 미치는 영향과 동남아 및 유럽 시장의 인증절차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 주최기관인 KTR에서는 중국 화장품 위생허가 절차와 사례 발표와 유라시아(EAC)·베트남·유럽 화장품 인증, 화장품 동물대체 시험 및 천연 유기농 화장품 인증(COSMOS) 소개 등 화장품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필수정보를 제공하였다. 또한,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향후 국가별 기술규제대응에 따른 인증취득절차, 방법 및 소요비용에 대하여 1:1 매칭 상담 서비스를 실시해 참가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KTR은 유럽 등 각국의 화장품 동물시험 금지 규제 극복을 위해 국내 최초로 동물대체시험센터를 설립·운영하고 있고, 국내 시험인증기관으로는 최조로 유기농화장품 협회로부터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인증기관으로 지정받아 유기농화장품 인증을 수행하고 있다.
(용인신문)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삶을 변화시키는 데 전념하는 세계적 의료/건강 기업인 매나테크(Mannatech®, Incorporated)(NASDAQ: MTEX)가 서울에서 매년 개최되는 아시아 매나테크 비전 프로그램(Asia Mannatech Vision Program) 행사에서 한국시장만을 위한 새로운 스킨케어 제품군인 루미노베이션(Luminovation™)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매나테크의 루미노베이션 스킨케어 제품군은 7월부터 한국 시장에서 사전예약 주문할 수 있다. 루미노베이션 스킨케어 제품군은 모든 피부 타입에 맞는 8가지 혁신적 신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량 판매시장을 겨냥해 합리적으로 가격이 책정되었다. 이 제품군에는 멀티 액션 클린징 크림(Multi Action Cleansing Balm), 울트라 마일드 클린징 젤(Ultra Mild Cleansing Gel), 퓨어 네이처 밸런싱 토너(Pure Nature Balancing Toner), 하이드라 마이크로 캡슐 세럼(Hydra Micro Capsule Serum), 액티브 하이드레이팅 로션(Active Hydrating Lotion), 하이드라 포스 모이스쳐라이징 크림
(용인신문) 미국, 유럽, 동남아 등에서 맹활약 중인 K-뷰티가 중남미에도 상륙해 붐을 일으키고 있다. 브라질 등 주요국들의 경기침체로 ’13년 이후 중남미 화장품 시장 위축에도 불구하고 우리 화장품은 더욱 뜨거운 호응을 받는 것이다. KOTRA는 4일 중남미 화장품 시장의 트렌드를 점검하고, K-뷰티 열풍을 중남미까지 확산하고 우리 기업의 진출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중남미 주요국 화장품 시장 동향과 우리기업 진출방안’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 중남미 한국화장품 수입급증…뛰어난 가성비와 기발한 아이디어 상품으로 여심 저격 중남미 화장품 시장은 2016년 기준 약 597억 달러로, 전 세계 화장품 시장의 13.4%를 점유한다. 특히 전체 중남미 화장품 시장의 절반(49.1%)을 차지하는 브라질은 GDP 대비 화장품 매출액 세계 1위국이기도 하다. 경제불황으로 지난 3년간 중남미 화장품 소비량이 31.5% 급감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화장품의 대중남미 수출액은 오히려 단 3년 만에 268.4%로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2013-16년 한국 화장품 수출 증가율 : 콜롬비아(1,688%), 칠레(134%), 멕시코(126%), 브라질(8.7%)
(용인신문) LG생활건강이 CNP 차앤박 화장품의 베스트셀러 안티-포어 블랙헤드 클리어 키트에 감각적인 울랄라 1537의 일러스트를 담은 스페셜 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CNP 안티-포어 블랙헤드 클리어 키트 스페셜 세트’는 디자인 스튜디오 ‘울랄라 1537’의 천진난만하고 익살스러운 감각을 담은 틴케이스를 그린, 베이지 두 컬러로 선보인다. 코 주변을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2 단계의 코 전용 마스크와 블랙헤드, 모공 부분을 가려 깨끗한 피부를 연출하는 안티-포어 미니마이징 실러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스페셜 키트 하나로 코를 매끈하게 관리할 수 있다. CNP 차앤박화장품의 베스트셀러 ‘안티-포어 블랙헤드 클리어 키트’는 더운 날씨로 인해 피지분비가 왕성해져 블랙헤드가 잘 생기기 쉬운 여름철 사용하면 좋은 제품으로, 블랙헤드를 억지로 밀어내거나 떼어내지 않고 블랙헤드를 녹여내는 방식의 저자극 코팩 제품이다. 블랙헤드를 제거하는 1제 마스크와 모공 수축과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되는 2제 마스크로 구성되어 있어 깔끔하고도 효과적인 블랙헤드 관리가 가능하다. ‘안티-포어 미니마이징 실러’는 블랙헤드와 넓은 모공으로 고민인 부분을 매끈하게 보이도록 도와
(용인신문) 자연주의 스킨케어의 명가 자민경(孜珉耕)이 대용량 수분크림인 ‘이번엔 다를거야 진짜 수분 크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엔 다를거야 진짜 수분 크림’은 알래스카 빙하수 10,000ppm과 33가지 진정 성분 등의 엄선된 원료로 만든 여름철 겨냥 제품이다. 높은 기온으로 건조해질 수 있는 피부에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준다. 몸에 닿는 즉시 사르르 녹는 쿨링감 있는 셔벗 제형으로 메이크업 전에 발라도 화장이 밀리지 않고 촉촉한 피부를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소비자가 9,900원의 200g 대용량 제품으로 온 가족이 얼굴과 몸에 아낌없이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자민경 상품기획팀 오동훈 과장은 “이번 신제품은 FREE MARK를 부착하여 정착된 유통 구조의 틀을 깨고 좋은 품질, 진실된 가격, 간결한 디자인으로 현 소비자의 구매 성향에 발맞추고자 했다”며 “할인을 염두에 둔 높은 소비자가가 아닌 9,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통업계의 만연한 할인 정책을 배제하고 단일 가격을 제시하여 소비자들에게 쇼핑의 즐거움을 주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번엔 다를거야 진짜 수분 크림은 자민경 공식 온라인몰인 곡물닷컴과 전국 홈
(용인신문) 아모레퍼시픽 라이프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이 신라면세점과 손잡고 이색 팝업스토어 ‘뷰티 트럭(Beauty Truck)’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메이크온은 내달 19일까지 약 한 달간 브랜드 제품 체험 공간으로 꾸민 신개념 팝업스토어를 서울점 1층 외부 고객 휴식 공간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진한 분홍색 외관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끄는 뷰티 트럭은 최근에 출시된 페이스 마사저 ‘마그네타이트 15’를 포함하여 메이크온 인기 제품 4종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방문하는 고객들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가 가능한 직원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제품을 마음껏 체험하고 구매를 원하면 바로 신라면세점 매장에 방문해 제품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아울러 메이크온은 자신만의 파우더 룸을 꿈꾸는 여성 소비자들에게 ‘뷰티 파라다이스’ 테마 속 나만의 파우더 룸을 선사해 주고자 포토존을 마련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로즈 골드 색상의 가구들로 공간을 디스플레이하여 여성스러운 무드를 조성했다. 특히 욕조 주변으로 버블을 형상화한 거품 오브제들이 제품의
(용인신문) 한국화장품 8위 수출국이자 포스트 차이나 베트남 시장 공략을 위한 ‘케이뷰티 엑스포 베트남(K-BEAUTY EXPO VIETNAM)’이 막을 올렸다. 경기도는 현지시각 15일 오전 9시 베트남 경제수도 호치민 ‘사이공 전시 컨벤션센터(SECC)’에서 ‘케이뷰티 엑스포 베트남’의 개막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임창열 킨텍스 대표, 뉴엔(Nguyen) 호치민시 산업부 총괄이사, 클라우디아 봉필리오리(Claudia Bongfiglioli) 인포마(informa)사 총괄이사 등 뷰티산업 국내 유관기관 및 해외 관련단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힘찬 개막을 축하했다. 임창열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베트남은 우리 화장품 기업이 진출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춘 중요 시장”이라며, “우리 기업들이 이번 엑스포를 통해 신흥시장 개척 기회를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17일까지 열릴 이번 박람회는 최근 포스트 차이나(Post China)로 부상 중인 베트남 뷰티시장 개척을 위해 경기도가 주최하고 세계3대 전시 기획사인 인포마사와 한국 대표 컨벤션기관인 킨텍스가 주관한다. 베트남에서 열리는 한국 뷰티산업 전문 박람회는 이번 행사가 국내 최초다.
(용인신문) 인천광역시는 섬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4차 관광진흥 확대회의를 6월 12일 옹진군청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관광진흥 확대회의는 인천시 8대 전략산업중 하나인 관광산업의 육성을 위한 민선 6기 인천시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시민·전문가·공무원·공공기관 등의 연합회의이다. 다양한 부서?기관과 연관된 사업의 협업을 통해 정책 실효성을 높이고, 수요자와의 접점인 현장으로부터 상향식 의견수렴을 목표로 2015년 12월 제1차 회의를 시작한 이후 매회 유정복 시장이 직접 주재하는 참여형 회의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제4차 관광진흥 확대회의는 인천시, 관광업계, 학계, 연구기관, 섬주민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섬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번 관광진흥 확대회의의 좌장은 권혁철 경인방송 대표가 맡았다. 최혜경 인천관광공사 마케팅 본부장이 ‘섬 관광 활성화 정책의 성과와 과제’에 관하여, ㈜사렴도유원지 현동호 상무가 ‘민간주도의 섬 개발 성공적 추진방안’에 관하여 주제발표를 했다. 이어 토론자로는 이현주 옹진군 덕적도 도서특성화사업 추진위원장, 김윤태 청운대 호텔조리식당경영학과 교수, 김용
(용인신문) LG생활건강이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에서 여름철 피부를 위한 ‘모이스춰 밤 쿠션-매트 블릿’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빌리프 모이스춰 밤 쿠션-매트 블릿’은 높은 온도와 열기로 인해 속 건조가 심해지고 유분감으로 번들거리기 쉬운 여름철 피부를 위해 촉촉함과 보송함을 동시에 선사하는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이 제품은 유분감은 잡아주고 밀착력은 높여주는 피지 캡쳐 파우더를 함유해 덥고 끈적이는 피부에 공기처럼 가벼우면서도 산뜻하게 발릴 뿐 아니라 번들거리기 쉬운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대표 제품인 보습 폭탄 크림 ‘더 트루 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밤’의 핵심 성분 컴프리 리프(comfrey leaf)를 함유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고 12시간 안티-다크닝 효과로 쉽게 무너지고 칙칙해지기 쉬운 여름 메이크업을 오랫동안 화사하고 깔끔하게 유지시켜 준다. 특히 화이트와 민트 컬러의 산뜻하고 시원한 디자인에 제품 상단을 회전하듯 밀면 열어볼 수 있는 ‘투-웨이 미러(2-way mirror)’ 패키지의 여름 한정 상품으로 소장가치를 더했다.
(용인신문) 인천광역시가 후원하고 인천관광공사와 ㈜엑스포럼이 주최하는 ‘2017 코리아 뷰티 앤 코스메틱쇼’가 오는 6월 8(목)부터 10일(토)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인천시의 8대 전략사업 중 하나인 뷰티산업 육성과 전국 화장품 제조사의 약 18%가 소재하고 있는 인천을 기반으로 서울, 경기 외 전국 뷰티 관련 중소기업의 마케팅 지원, 국내 판로개척, 해외 수출지원 등을 위하여 열리는 행사이다. 올해로 2회째인 이번 ‘코리아 뷰티 앤 코스메틱쇼’에서는 ‘Design K-Beauty to Global Business’라는 주제로 뷰티 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화장품·메이크업, 원료·포장, 피부·바디케어, 헤어·두피케어, 네일·풋·타투 및 의료관광, 헬스·피트니스 등의 품목들의 최신 정보와 제품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참여 기업들에게는 유통판로 개척 및 해외 진출의 발판 마련을, 참관객들에게는 K-뷰티의 최신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제공될 전망이다. 또한, 수출 호조세가 급성장 중인 △신흥시장(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일본 등) 해외바이어를 직접 초청하여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