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서울대공원은 9월 22일 ‘세계 코뿔소의 날’을 맞아 서울대공원 코뿔소 특별설명회를 진행, 23일부터 10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엔 ‘반달가슴곰 설명회와 아기곰 이름짓기’ 등 유익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월 22일은 세계 자연보호기금(WWF)에서 지정한 ‘세계 코뿔소의 날’로 서울대공원에서는 코뿔소가 선호하는 특별재료로 제작한 케이크를 제공하고 황토목욕탕도 재정비한다. 9월 30일까지 토·일요일 오후 2시에는 멸종위기 동물인 코뿔소에 대한 이야기와 서울대공원 코뿔소에 대한 ‘코뿔소 설명회’가 진행되며, 코뿔소 보호를 위한 서울대공원의 종보존 활동을 세계자연기금(WWF)에 알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기반달가슴곰 이름짓기 행사도 진행된다. 2017년 1월 태어난 두 마리의 아기반달가슴곰은 아직 이름이 없다. 행사장에서 쉽게 응모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0명에겐 기념품도 주어진다. 아기 반달가슴곰 이름 응모작 중에 서울동물원 패트롤 학생들이 20점을 선정하며 서울시 엠보팅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로 반달가슴곰 이름이 최종 결정된다. 서울대공원은 가을을 맞아 더욱 맑아진 하늘과 탁 트인 풍경속에서 도심속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공
(용인신문) 전라북도의 다양한 공예품이 한자리에 모인다.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 및 도민에게 전라북도의 전통공예 문화를 알리고, 공예작품의 교류 활성화를 통한 지역 화합과 공예품 시장 판로 개척을 위한『2017 한옥마을 공예박람회』가 전주한옥마을 내 전주공예품전시관에서 개최된다.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전라북도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총 24개 업체가 참여하여 2017. 9. 21(목)부터 연휴기간인 10. 9(월)까지 총 19일간 진행되며, 전라북도 공예인들의 교류를 통해 지역의 대표적인 공예품이 한자리에 모여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공예품 전시·체험판매전이다. 한옥마을 공예박람회 운영시간은 평일 11시에서 18시, 추석 당일을 제외한 공휴일(주말 포함)에는 10시에서 19시까지이며, 추석당일에는 12시에서 19시까지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평소 한자리에서 접하기 힘든 전통공예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어 서로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며, 합죽선·다기세트·식기세트·장식용품·침구류·사무용품 등 다양한 생활소품에서 액세서리까지 총 500여점의 공예품이 전시·판매되어, 선물용으로도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
(용인신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경기도와 서울시, 강원도 3개 시.도가 2020년 하계올림픽이 열리는 도쿄에서 대규모 홍보행사를 펼친다. 경기도는 23일 일본 도쿄 국제전시장 빅사이트에서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한 3개 시.도 합동 관광설명회 ‘Three Friends Talk & Concert’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 류경기 서울시 행정1부시장, 최원순 강원도지사, 이희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류스타인 슈퍼주니어(은혁, 동해, 예성)와 티아라, 그리고 일본의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인 안도 미키도 자리에 함께해 3개 시.도의 매력을 일본 관람객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Three Friends Talk & Concert?는 빅사이트 동관 8홀에서 오후 5시부터 6시반까지 현지인과 TEJ 관람객 등 2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야기와 공연이 결합된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강득구 연정부지사는 걸그룹 티아라와 경기도의 먹거리, 탈거리, TV속 명소들을 소개하며 경기도의 매력을 주제로 각각 토크쇼를 갖는다.
(용인신문) 올 가을 서울 도심 속 건물 옥상이 빌딩숲 속에서 요가를 배울 수 있는 요가 스튜디오, 300여 권의 만화책으로 가득 찬 만화방, 롤러스케이트장, 재즈피아노 선율과 인디밴드의 공연이 열리는 공연장 같은 이색 핫플레이스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시 공공건물 5곳(▲서울도서관 ▲서울시립미술관 ▲은평공유센터 ▲세운상가 ▲서울창업허브)에서 '공유기업·단체와 함께하는 옥상축제(약칭 ‘옥상축제’)'를 9월20일(수)~10월28일(토) 약 한 달 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따라 무료 또는 참가비(5천 원~1만 5천원)를 내는 유료 행사로 진행된다. 참여 공유기업?단체는 총 9개사로, 각 기업은 힐링 요가, 북콘서트, 토크콘서트, 문화·예술 전시회, 옥상 만화방, 롤러스케이팅 등 총 16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주관한다. 직장인, 청소년, 청년창업자, 한부모가정, 한국 거주 외국인 등 계층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가동해 문화를 통한 지속적인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9개사는 서울시 지정 공유기업·단체(총 78개) 가운데 재능·경험 공유기업·단체들로 신청을 통해 최종 선발됐다. 서울시는 2012년 ‘공유도시 서울’을
(용인신문) 경기도농업기술원이 21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제7회 장미·국화 생생전시회를 연다. 이번 생생전시회에서는 ‘도심 속 가을! 꽃길을 걸어요’를 주제로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장미와 국화 신품종 30종이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되는 품종은 해외에서 로열티를 받고 있는 딥퍼플, 딥실버, 쇼걸과 국내에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는 피치밸리, 핑크하트 등의 장미 15품종과 일본 절화수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펄키스타, 스노우드림 등 국화 15품종이다. 생생전시회는 지난 2011년 화훼 유통업 종사자에 국산품종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시작된 행사로 올해로 7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전시회에도 재배농가, 중도매인, 플로리스트뿐 아니라 많은 소비자들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생생전시회가 침체된 국내 화훼산업을 활성화시키는 출발점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용인신문) 울산시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10일간의 추석 연휴 동안 주요 관광시설에 대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정부가 올해 추석연휴 직전인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서 최대 열흘간의 황금연휴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이에 울산시는 연휴 중 지역 경제 활성화와 내수 경기 부양을 위하여 주요 관광지와 숙박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한다. 중구는 태화강대공원 방문객을 위해 십리대숲 주차장과 태화강대공원 주차장을 10월 2일~ 4일(3일), 10월 9일(1일) 등 4일간 무료로 운영한다. 남구는 고래문화마을 5D 입체영상관과 울산함을 10월 2일과 9일, 추석인 10월 4일을 제외하고 무료로 운영한다. 울주군은 복합웰컴센터 내 클라이밍체험관(실내암벽장)을 10월 2일부터 10월 9일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또한 울산에서 숙박하는 관광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울산 소재 호텔에서도 숙박요금 할인 패키지를 운영하고 있다. 호텔현대울산은 9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한가위 힐링 패키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객실요금 60%와 뷔페, 커피숍 등 20% 할인을 제공한다. 롯데호텔울산과 롯데시티호텔울산은 9월 1일부터 11월 3
(용인신문) 삼척시가 추석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관광객 유치를 위한 타킷 마케팅을 준비한다.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확정됨에 따라 지역업체 협업을 통해 황금 연휴기간 동안 관광객을 삼척으로 유도·체류하기 위하여 관광지·체험시설 상품할인, SNS 이벤트 및 시티투어 탑승객 설문 당첨자 기념품 증정, 삼척관광통합예약사이트 이용 관광객 경품 추첨 등 일석삼조의 다양한 특별 이벤트를 추진한다. 첫 번째, ‘관광지·체험시설 상품할인[즐기자!]’으로, 9월29일 ~ 10월 9일까지 기간 중 관내 시설(숙박시설, 음식점, 관광지) 이용 관광객이 증빙영수증을 제시할 경우 시 유료 관광지와 사립 체험시설 이용요금을 10~50%(시설별 상이) 할인해 준다. 두 번째, ‘#삼척愛빠지다 SNS 이벤트[올리자!]로, 기간중 삼척EU(삼척관광공식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 #삼척애빠지다 태그를 이용하여 삼척여행에 대한 게시글을 게재한 관광객 중 30명에게 추첨하여 기념품을 증정하는 자가홍보 이벤트를 실시한다. 세 번째, 알짜배기 당일코스 시티투어 탑승객 설문 이벤트[타보자!]로, 기간중 시티투어 이용 만족도 및 개선방안 발굴을 위하여 시티투어 탑승객 설문 참여자에 대해
(용인신문) 광주광역시는 가을 캠핑시즌을 맞아 캠핑을 접하기 어려운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남구 승촌보 캠핑장에서 ‘행복나눔 감성캠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복나눔 감성캠핑’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이웃에게 캠핑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2014년부터 올 6월까지 총 7회 개최해 광주시가 선정한 한부모 및 다문화 가정 등 사회취약계층 230여 명이 참여해왔다. 이번 캠핑은 한부모 및 다문화 15가정과 자원봉사를 지원한 광주 캠핑동호회 15팀 등 총 60여 명이 참여해 멘토링 캠핑체험, 마술쇼, 레크레이션, 작은음악회 등 프로그램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광주시는 텐트, 침낭, 테이블 등 캠핑용품을 무상 지원하고 안전을 위한 보험도 가입할 계획이다. 승촌보 캠핑장은 가을철 선선한 바람과 단풍이 곱게지는 수변 캠핑장으로 총면적 1만4400㎡에 캠핑존 53면, 주차장 73면, 샤워장, 체육시설 등 캠핑을 위한 최적의 시설을 갖춰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용인신문) 강원도는 지난 1968년부터 개최되어 전국에서 가장 전통있는 축산행사인 『강원축산경진대회』를 오는 9.15.(금)~16.(토)까지 2일 동안 삼척시 정하동 「이사부 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축산경진대회는 도내 18개 시군 및 농가가 참여하여「한우·돼지 고급육품평회」 및 「한우경진대회」를 통한 선의의 경쟁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명품 축산물 생산의욕을 높임과 동시에, 강원도 우수축산물 브랜드 홍보행사를 병행하여 우리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림으로써 축산농가의 자긍심을 높이고 강원축산인의 일체감 조성을 위한 행사로써 강원도와 농협강원지역본부가 주최하고 삼척시와 동해태백삼척축협 주관으로 치뤄진다. 강원축산경진대회의 본 행사인 한우경진대회에는 총 3개 부문(암송아지, 미경산우, 경산우) 54두(시군당 3두)가 출품되며 강원대학교, 한국종축개량협회 등 국내 최고 전문가로부터 개체심사와 비교 심사를 거쳐 총 9농가(최우수 3, 우수 3, 장려 3)를 시상한다. 참관하시는 방문객이 스스로 판정한 우수가축 순위와 결과를 전문가가 판정한 결과와 비교한다면 색 다른 재미를 맛 볼 수 있다. 그리고 본 대회는 축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만을 위한
(용인신문) 울산시는 ‘나의 울산여행코스’를 만들 팸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자는 여행을 좋아하고 개인 블로그 및 SNS 활동을 활발히 하는 블로거로 개인 또는 팀(2~4명)으로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9월 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이며, 모집인원은 20여 명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블로거는 울산누리 블로그(blog.ulsa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여 전자우편(ulsannuri@hanmail.net)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블로거 확정 명단은 오는 29일 울산누리 블로그에 게시한다 . 이번 팸투어 일정은 10월 20일~21일 2일간 진행되며, 1일 차는 나만의(팀별) 자유여행, 달빛여행(시티투어)이, 2일 차는 대왕암공원과 슬도를 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팸투어는 내가 만든 코스로 자유 여행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자신이 관심 있는 장소를 마음껏 여행할 수 있어 울산지역 곳곳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1일(오전 10시~오후 7시) 자유여행을 할 수 있도록 10만 원 상당의 기프트카드를 지급한다. 참가자는 팸투어를 마치고 탐방지에 대한 포스팅 2건을 개
(용인신문) 코레일이 열차 이용 확대를 위해 오는 15일(금)부터 주말에 운행하는 일부 KTX의 운행구간을 연장한다. 대상 KTX는 수원∼부산 구간 4개 열차, 용산∼익산 간 2개 열차, 서울∼마산 간 2개 열차로 모두 8개 열차이다. 수원∼부산 구간 KTX 임시열차는 주말 이용객을 위해 상·하행 각 2회씩 4개 열차를 서울역까지 연장 운행하고, 오는 12월 경강선 KTX 개통 전까지 운행한다. 서대전역을 경유해 용산∼익산구간 운행하는 KTX 상·하행 각 1개 열차를 전주역까지 연장 운행하고, 서울∼마산 구간을 운행하는 상·하행 각 1개 열차는 진주역까지 연장 운행한다. 코레일은 이번 연장운행으로 주말 열차 이용객의 편의가 일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재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앞으로도 고객의 열차이용 편의를 더욱 높이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 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조승익)는 오는 9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구룡탐방지원센터~구룡폭포(3.1km) 구간의 탐방객을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탐방예약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탐방예약제는 정상정복형 산행문화를 지양하고 사람과 자연을 배려하며 이용과 보전을 병행하는 슬로우 탐방문화 확산을 위해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제도이다. 지리산의「구룡탐방지원센터~구룡폭포」 탐방예약제 구간은 지리산의 깃대종인 히어리 등 다양한 야생화가 많이 서식하는 명소이며, 또한 반달가슴곰, 삵 등 멸종위기종이 서식하는 야생동물 특별보호구역으로 탐방 중 건강한 자연 생태를 체험할 수 있다. 국립공원 탐방예약제 운영 기간은 2017년 09월 16일부터 10월15일까지이며,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 홈페이지 (http://reservation. knps.or.kr)및 지리산국립공원 홈페이지 (http://jiri.knps.or.kr)에서 시범 운영 대상지역, 운영 구간, 인원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예약방법은 인터넷 예약 및 현장 접수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063-630-8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