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7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청소년/교육

아이들 눈높이 SW·AI 교육 ‘흥미진진’

한일초, 상반기 디지털 새싹 캠프

드림윙즈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의 활동 모습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교육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의 활동 모습

 

[용인신문] 용인 한일초등학교(교장 원창국)는 지난달 11일~24일까지 4~6학년을 대상으로 2023 상반기 디지털 새싹, DREAM-WING 캠프 참가 및 미래교육 AI·SW 교육캠프를 운영했다.

 

‘2023 상반기 디지털 새싹 캠프’는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으로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와 학생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시도교육청과 ATC(초등컴퓨팅교사협회)가 함께 디지털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로 기획·운영되고 있다.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컴퓨팅 사고능력 향상을 위해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SW·AI에 대한 실체적인 관심과 흥미 유도를 위한 체험 및 실습 활동 중심으로 방과 후 및 주말 시간에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캠프에 참석한 한 학생은 “평소 궁금했고 하고 싶었던 AI·SW활동에 참여해서 재밌고 좋았다. 다음에 또 하고 싶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미래사회의 핵심 역량인 문제해결력을 다양한 피지컬 컴퓨팅을 통해 포기하지 않고 활동하는 모습을 지켜보니 뿌듯했다”라고 칭찬했다.

 

원창국 교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미래사회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의 시각이 넓어지는 계기가 됐다”라며 “생활 속에서 디지털 활용역량과 창의적 사고능력을 신장할 수 있는 교육이 됐다. 앞으로도 미래사회의 핵심 역량과 연계한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교육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도록 교육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과 4차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교육을 대비하며 컴퓨터를 통해 미래세상과 소통하고 각자의 꿈을 찾아가는 디지털 새싹 DREAM-WING과 미래 교육 AI·SW 교육캠프를 통해 학생들에게 다가올 미래사회 주인공의 자질을 향상 시킬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