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용인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오는 10월 27일까지 화훼 생활화와 소비 촉진을 위해 농업인과 관심 있는 시민 15명을 대상으로 화훼장식기능사 교육을 진행한다.
화훼장식기능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국가기술 자격증으로 화훼장식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꽃, 식물 등 화훼류를 활용해 실내외 공간에 장식물을 만드는 전문가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주 1회씩 총 9회 진행하며 화훼전문강사가 화훼장식 재료, 장식제작과 유지관리, 화훼장식론, 구조물 꽃다발 제작, 동양꽃꽂이, 서양꽃꽂이 등 기능사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내용을 교육한다. 수강료, 실습도구는 시가 지원하고 실습 재료비, 자격과정 응시료는 본인 부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