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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용인신문] 2023 성장멘토링 2차 멘토 간담회 진행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멘토간담회를 진행하며 멘티와의 라포가 형성된 과정을 실제와 같은 상황을 연출하며 소개하고 있다

 

[용인신문]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선덕)은 지난달 7일과 11일 두 차례에 걸쳐 우체국공익재단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에서 지원하는 2023년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멘토 간담회를 진행했다.

 

성장멘토링 사업은 우체국공익재단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장애가정아동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및 건강관리, 문화체험 등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며 오는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복지관에서는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6년째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활동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성장멘토링을 진행하는 동안 라포가 형성된 멘티에 대한 소개를 기반으로 멘토링 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부분과 아쉬웠던 부분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따라 멘토와 멘티의 관계 속에서 원활한 활동을 위해 어떤 대화 방법을 사용하면 좋을지에 대한 서로의 방법을 공유하고 슈퍼비전을 세우며 2차 멘토 간담회는 마무리됐다.

 

2023 성장멘토링 사업은 지난 9월 우리두리 캠프에 이어 오는 11월 종결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편, 우체국공익재단은 공익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 지속가능성 증대를 위해 우정사업본부가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우체국예금과 우체국보험의 재원을 활용해 아동‧노인‧장애인 등 6만여 명에게 매년 70억 원 규모의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