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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교육

[용인신문]토월초, 신나는 축제… 재밌군, 즐겁군, 새롭군

1인1악기에 참여한 학생들이 연주모습을 영상에 담아 학부모에게 공개했다

 

[용인신문] 토월초등학교(교장 정은경)는 지난달 23일~27일까지 ‘2023 토월초등학교 축제’를 진행했다.

 

축제는 ‘재밌군, 즐겁군, 새롭군, 함께하는 토월축제 우리들이 채워가요’란 슬로건으로 문화예술 감성 체험과 학년별 체험, 학급별 발표회로 진행됐다.

 

문화예술 감성 체험은 1학년은 컵타, 북아트, 플로리스트를 체험했고, 2학년은 전래놀이와 북아트를 체험했다. 3학년은 연극, 4학년은 뮤지컬, 5학년은 K-POP 댄스, 6학년은 영상·영화 제작을 체험했다.

 

학년별 체험은 우리나라의 전통문화, 다른 나라의 장난감 만들기, 병풍 만들기 및 전통 공예, 글라이더, 한국의 문화유산, 실생활 소품 만들기 등 체험이 진행됐다.

 

또 5~6학년은 특별 체험으로 페이스페인팅, 우정사진찍기, 학년별 피구, 킨볼 등 경기로 친구들과 함께 즐기고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학급별 발표회는 학년별 1인 1악기 활동에서 연습한 곡들을 연주하고 그 영상을 학부모에게 공개했다. 이들은 틈틈이 연습한 나만의 장기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은경 교장은 “토월 축제는 학생활동 중심 축제의 장으로 꿈과 끼를 펼치는 기회를 제공했다”라며 “학생들이 각자의 잠재 능력을 자신의 특성에 맞게 개발시켜 문화적 감수성 및 인성·창의성을 향상시키는 경험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