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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

28년 역사는 고객들의 신뢰가 바탕

세람저축은행 28주년 창립기념 행사 가져

   

 

세람저축은행(회장 이재용·대표이사 김성만)은 지난 6일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8주년 기념행사’를 세람 사옥에서 가졌다.


이날 창립기념행사에서는 김종태 대리, 임성현, 김동철, 김난희, 곽민정, 전하영, 신예지 주임, 김병근 사원 등 승진자 8명을 대상으로 사령장을 수여하고 장기근속자 및 우수사원에 대한 기념패와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또한 이날 세람저축은행 광장에서는 창립 28주년 및 지역 문화행사 발전을 위해 이천을 대표하는 ‘이천 레인보우 밴드’의 색소폰 연주회와 함께 향토가수 이동렬 씨의 주옥같은 노래가 분위기를 이끌었다.


김성만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최근 저축은행 위기에도 불구하고 세람은 저축은행의 본연의 임무인 서민금융과 중소기업 대출에 집중하는 안정된 경영으로 탄탄한 수익구조를 이룰 수 있었다”며 “이러한 결과는 세람저축은행 임직원과 함께하고 믿어주시는 고객분들 모두의 힘이 있었기에 성취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위기를 잘 극복하고 철저하게 준비한다면 지금보다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세람저축은행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