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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

야프(YAF)에서 보고 즐기고 느끼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용인예술제(야프)가 오는 21부터 이틀간 기흥구 동백동에 위치한 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야프는 국악에서 양악, 대중예술에서 순수예술까지 다양한 예술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백호수공원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는 첫날인 21일 오후7시 개막식과 더불어 연예협회의 ‘용인시민 대 화합의 밤’ 공연이 펼쳐진다. 이날 무대에는 ‘트로트계의 신사’ 설운도, ‘트로트 걸그룹’ 엘피지(LPG), 히트곡 ‘사랑의 밧줄’로 유명한 김용임 등이 출연한다.


이에 앞서 같은 날 오후 ‘모바스하모니예술단’ 초청공연, ‘용인청소년연예예술단’ 정기공연, ‘용인여성합창단’ 초청공연이 축제의 서막을 장식하게 된다.


둘째 날인 22일에는 오전9시부터 ‘용인시민백일장’, ‘통기타라이브’ 공연과 ‘용인연예예술단’ 초청공연, ‘에버그린팝스챔버오케스트라’ 초청공연이 연이어 무대에 오른다. 이어 국악협회의 ‘우리소리 우리가락 한마당’ 공연 등 전통문화도 전달한다.


또한 축제기간동안  ‘아트체험페스티발’ 행사와 사진작가협회와 함께하는 ‘삶의 향기를 찾아서’ 사진 전도 광장 야외전시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