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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

용인축구센터 신갈고, 올해 첫 전국대회 우승

U-17 춘계 한국 고등학교 축구연맹전 제패

   
용인시축구센터는 소속 신갈고등학교가 올해 첫 전국대회 우승컵을 안았다.

신갈고는 지난 10일부터 22일까지 경남 합천군에서 개최된 2016년 U-17 춘계 한국 고등학교 축구연맹전에서 우승했다.

신갈고는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 서울의 강호 중경고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결승에서 예선 같은 조에 편성 됐던 신평고를 3대 1의 물리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기범 감독과 이상헌 코치가 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했으며, 최우수 선수상 김예찬, 최다 득점상 안주형, 골키퍼상 김홍진 선수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앞서 용인시축구센터 소속 중등부(용인FC원삼, 용인FC백암)는 경북 영덕군에서 개최된 제52회 춘계 한국중등(U-15) 축구연맹전에 출전해 용인FC백암 선수단이 3위에 입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