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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사회

2018년을 응원하는 2018명의 몸짓과 하모니


(용인신문)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500여일 앞두고 빙상경기 전 종목 개최도시 강릉에서는 성공올림픽을 다짐하는 뜻 깊은 행사들이 연이어 개최된다고 밝혔다.

특히 9월 25일(일)에는 올림픽파크 야외공연장에서 오전, 오후에 각각 2018명의 인원이 2018년을 응원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연달아 열려 주목을 끈다.

오전에는 스마일강릉실천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제2회 경포스마일마라톤대회에서 출발에 앞서 마라톤 참가자 및 스마일 나비 등 2018명이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열정적인 준비를 응원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스마일댄스 퍼포먼스를 펼친다.

마라톤대회가 끝난 오후에는 강원도 기독교 총연합회가 주최하고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가 후원하는 제17회 백두대간 횃불기도회가 열린다.

문화올림픽과 평화올림픽, 전 국민과 강원도민에게 희망이 되는 올림픽을 염원하는 이번 기도회에서는 2018명의 성가대원이 강릉시향의 연주에 맞춰 합창공연을 선보인다.

마라톤 스마일댄스 퍼포먼스에 참여하는 한 시민은 “퍼포먼스 참여로 강릉시민, 전 국민에게 빙상도시 강릉과 올림픽을 준비하는 스마일캠페인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올림픽 홍보와 준비에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